어머니랑 한강가서 자전거 탈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는데요...
문제는 제가 자전거에 대해서 완전 문외한.. 저어렸을적엔 무조건 기어 단수가 높은게 좋은거였는데 ㅠ_ㅠ
1) 알톤 하이브리드 살려고하는데요.. 가격대가 13,15~30,40만원대까지 다양하더라구요..물른 더 비싼거도 있지만요..
솔직히 15만원정도의 싼걸로 살려고하는데 싼거사서 한강같은데 타고다니면 비싼거 타고다니는사람들이 눈치주나요? 제 친구가 한강나가면
(손으로) 여기서 부터 여기까지 지나가는 자전거 모두합하면 차한대값이라고;;
2) 요새는 자전거가 픽시라고 해서 브레이크도 없고, 기어도 없고 바퀴가움직이면 패달도 같이 움직인다고 하더군요.. 그거도 어떻게 조작하면 내리막길같은곳에서 옛날 자전거마냥 패달위에 발올려놔도된다고.. 저희 어머니께서 연세가 60이 넘으셨고..지병인 당뇨가 있어서 운동이 필요해서 자전거를 사드릴려고 하는건데 기어가 장착된 알톤 하이브리드를 사서 조작해서 타게끔 해도돼겠죠?
3) 제가 만성전....립,....선염이 있어서ㅡㅡ;; 전립선안장을 살려고하는데요.. 가격대가 천차만별인데 가격대별로 차이가 심하나요? 그냥 자전거살때 기본으로 장착된 전립선안장을 사용해도 그다지 차이는 없겠죵?
4) 초보자 입문용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