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만 110만弗… 슈퍼카 5대 접촉사고 ...  모나코서 벤틀리·페라리 등

인류 역사상 가장 비싼 자동차 접촉사고가 모나코에서 발생했다. 차량가격만 110만달러를 넘는 이른바 슈퍼 카 5대의 교통사고다.

7월 27일 금발의 여성 운전자가 벤틀리 아주어(추정가격 40만달러)를 몰고 모나코 북부도시 몬테카를로의 유명 카지노궁 근처 로터리에 들어섰다. 그러나 운전 미숙 탓인지 이 여성은 앞서 달리던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12만달러) 뒷부분과 측면에 부딪힌 뒤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페라리 430(27만달러)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충돌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번에는 사고 차량 뒤를 따르던 애스톤 마틴 라피드(22만달러)와 포르쉐 911(9만5,000달러)가 사고를 피하려다 충돌했다. 사고현장은 유례 없는 비싼 교통사고를 보려 몰려든 수백명의 관광객들로 큰 혼잡을 이뤘다. 이번 사고 차량들의 수리비는 6만5,000~16만달러 수준. 그나마 사고 차량들이 속도를 내지 않아 수리비가 저렴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서 주목할것은
1.7월 27일 금발의 여성 운전자가 벤틀리 아주어(추정가격 40만달러)를 몰고

2.그러나 운전 미숙 탓인지 이 여성은 앞서 달리던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12만달러) 뒷부분과 측면에 부딪힌 뒤 맞은 편에서 달려오던 페라리 430(27만달러)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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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달러 환율이 1 : 1061.60
계산해보면
1156100000 원
=11억 5천6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