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가 전주입니다 어버이날과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친구를 위해 겸사겸사 내려갔다왔는데 상황이 결고 좋지만은 않습니다
어버이날이 가까워서 광주사는 누나네도 본가에 왔는데
1. 누나는 문재인후보가 대통령될텐데 득표율이 너무 높게나오면 사람이 변할까봐 4번을 찍었다고 합니다 2. 아버지께서는 3번 찍었고요..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후보를 찍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어머니는 1번 찍으셨고요 3. 결혼식에서 만난 친구 6명중 2명은 5번이랍니다.. 나름 해외유학까지 다녀와서 대기업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한명은 3번 이라고 하고요..
한참을 이야기했는데 대책없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어부지리로 2번이 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한 소리했지만
오유에 있는 글만 볼때는 꽃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합니다.. 그럴리야 없고 없어야겠지만 오차범위까지 좁혀지면 저들은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집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