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유가 이런게 많이 속상하실거 압니다. 조금만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이해해 주십시오. 문후보님을 지지했던 여러분들이 희망인거 모두다 알고있지만 개표방송보면서 문후보를 지지한 여러분보다 맹목적인 박근혜를 지지한 사람들을 보고 너무너무 화가났습니다. 무슨 어떻게해야 저런결과가 나오나 허무하고 허망했습니다. 우리오유가 지금 잠시 너무 아프고 울분을 풀곳이필요하고 걱정을 하고 잠시나마 힘들게 달려온 대선을 그리고 참담한 결과를 스스로 추스리고 일어설 때입니다. 조금만 이해를 해주세요. 오유인들 모두 마음씨 고운 사람들인거 아시잖아요. 그 어려운 지역에서도 문후보를 지지했던 여러분은 영웅입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빛이 될겁니다. 조금만 지켜봐 주세요. 고맙습니다. 오유 여려분!! 몇일간은 신나게 멘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