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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travel_7345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10
    조회수 : 3662
    IP : 61.72.***.245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4/06/25 09:42:05
    http://todayhumor.com/?travel_7345 모바일
    외국에 나와서 한국인끼리 기피해야 할 행동
    네, 오전에 독일의 한국 유학생끼리 묻지 말하야 할 것이라는 글을 읽고 저도 깊이 가슴속에 자리하고 있는 감정들을 풀어내려 합니다. <div><br></div> <div>주의) 글 흐름과 내용이 제목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br><div><br></div> <div>우선, 독일 거주하는 나이드신 한인 유학생분의 포스팅 전문을 옮겨 불문율을 적어보자면,</div> <div><br></div> <div>1. 한국에서 어느 대학 나오셨어요? </div> <div>는 왠만하면 묻지 않는게 서로 예의다. 독일에서는 어느 학교가 좋다 나쁘다로 구분하지 않고, 교수와 전공에 따라 대학을 결정하는 독일에서 한국에서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는 더 이상 중요한 게 아니다.</div> <div><br></div> <div>저도 종종 이런 질문을 받았는데요, 저는 쿨하게 대학을 다 말했는데, 정작 질문한 본인은 전공만 말하더군요.</div> <div>직장인인 사람들 중에는 "교육직에 몸담고 있다" 라고 말하였는데 알고보니 보육교사였다던가, </div> <div>"의료계 종사자입니다." 라고 말하였는데 알고보니 간호조무사였다던가 하는 분들도 봤습니다.</div> <div><br></div> <div>20대 초반 새파란 남학생 중에는, 제 전공을 말하자 대놓고 </div> <div>"좋은학교? 낮은학교?" </div> <div>이러는 놈도 있었습니다. 기분 좋게 만나 여럿이 어울려 이야기 하다가 그런 질문하면 왠만한 정신 박힌 주변인들은 왜 그런걸 물어보냐, 그런게 중요하냐, 하지만 이런 한인들은 꼭 본인이 무슨 실수를 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물을 흐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2. 독일에 언제 오셨어요? </div> <div>라는 질문은 자칫하면 아직도 공부가 안 끝나셨군요. 라고 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질문이다. 외국에서의 공부는 어느것이나 녹록치 않고, 생활비도 보태야 하기 때문에 알바라도 하며 공부를 하면 그 기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유학생끼리 언제 오셨나는 질문은 하지 않는게 좋다.</div> <div><br></div> <div>3. 김치 누구한테 받으셨어요?</div> <div>이것은 김치가 귀하다보니 이웃이라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 주면 섭섭해지기 때문에 서로 묻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다음은 이것과 더불어 제가 겪었던 불편한 한인들에 대해 적어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font size="6">1. 자신의 여행스타일만 최고라고 강요하는 한인</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똑같이 스위스에 갔어도 알프스에 오르는 사람이 있고 국립미술관에서 로댕의 지옥의 문을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div> <div>각자 자신의 목적을 가지고 왔을 터인데,</div> <div>여기와서 스카이다이빙도 안 하냐? 패러글라이딩도 안 하냐? </div> <div>나는 어젯밤 클럽에서 100만원 썼다. 외국 오면 클럽 가서 즐겨야 하지 않느냐,</div> <div><br></div> <div>하며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남에게 강요하고 업신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div> <div>그런 사람들은 꼭 하는 말이 "그런데 뭐하러 가냐 돈 아깝게,그림은 책으로도 보면 되지 않느냐.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라고 말합니다.</div> <div><br></div> <div>유럽까지 와서 패러글라이딩을 안 한다기보단 제 생각엔 유럽까지 와서 미술관 한 번 안 가보고 한국에서 책으로 볼 거면 뭐하러 왔나 생각이 듭니다.</div> <div>그림은 직접 봐야 압도적인 아우라를 느낄 수 있고 특히나 조각은 입체이기 때문에 책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div> <div>입장료 비싸다 하지만 그들이 레스토랑에서 한 끼에 먹는 식사값, 클럽에서 먹는 술값보다 미술관이 훨씬 싸다고 생각은 안 하나요.</div> <div><br></div> <div>무엇보다도, 자신의 여행 스타일만이 최고이고, 남의 여행은 하찮은 것이라 여기는 몇몇 한인의 태도가 매우 불편하게 느껴집니다.</div> <div>여기까지와서 자신을 돋보이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남의 경험은 아무것도 아니라 깎아내리고 싶은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민박이냐 호스텔이냐</div> <div><br></div> <div><br></div> <div>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선 현지 교민만큼 반가운 존재가 없죠.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민박을 선호합니다.</div> <div>그리고 많이들 민박을 추천하지만 저는 사실상 민박을 거의 가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2-1. 호스텔이 도난이 많고 위생적으로 불결하다?</div> <div>-> 매 손님마다 새로운 시트를 주며 호스텔 도난 사건을 검토해보았을 때, 지갑을 침대 위에 두고 간다던가 하는 행동을 보였던 사례가 많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호스텔이 아닌 한인민박에서 대형 도난사고를 보았는데요. 한인 남학생이 남자방을 모두 털어갔습니다. 노트북, 아이패드 등등 돈 될만한 것들은 모두 가져가서 바로 그날 처분했더군요.</div> <div><br></div> <div>호스텔이든 한인민박이든, 중요 소지품은 꼭 캐리어에 보관하여 자물쇠를 잠급시다. 한국인이라고 다 풀어놓았다가 여행 마지막 날 훔쳐서 가버리면 그만이에요.</div> <div><br></div> <div>2-2. 한인민박은 가족같고 편하다?</div> <div>이건 개인차인데요. 한인민박은 저녁이나 아침을 차려주고 신경을 써 주는 것 같지만 어쨌거나 남의 집이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호스텔처럼 샤워실이 따로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부엌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주인의 눈치를 봐야 하지요. 휴게 공간에서 쉬고 싶어도, 체크아웃한 손님은 쉴 수 없도록 규정된 곳이 대부분입니다.</div> <div><br></div> <div>2-3. 한인민박의 또다른 범죄, 준강간죄 (항거불가능한 주취자 성폭행)</div> <div>이탈리아 민박에서 일어났던 사례입니다. 이탈리아 한인민박 주인이 객실 여손님과 주방에서 술을 마시며 친해지다가, 어느날은 술에 취한 피해자를 덮쳤다고 하더군요. 그뒤로 그 주인은 유럽 전역을 돌며 수사망을 피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후 이탈리아의 한인민박 연합회는 자신들은 이탈리아에 정식 세금신고 한 업소라고 하여 관광객을 안심시켰습니다. (유럽에는 세금신고를 피하기 위해 몰래 운영하는 민박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세금신고한 업소들은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여 지금은 정상화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점으로, (가장 큰 점은 한인민박은 주인이 있어 불편하고, 한인끼리 마주치면서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 많기 때문에) 전 한인민박을 기피합니다.</div></div> <div><br></div> <div>물론 좋은 한인민박도 있으나, 주인의 재량과 객손님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인터넷에 후기를 쓰라며 강요한 한인민박도 여럿 있었고, 저녁 8시면 출입문을 잠그거나 샤워실을 잠그는 곳도 많았습니다. 부엌 출입금지는 당연하구요. </div> <div><br></div> <div>좋았던 곳은 (나쁜 점이 없이 무난했던 곳) 한 방에 너무 많은 한인을 넣지 않는 곳, 24시 체크인이 가능한 곳, 샤워실 개방 등등입니다. 이런 곳이 (민박중엔) 잘 없죠.</div> <div><br></div> <div>한인민박의 장점 또한 많습니다. 현지 교민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이것 역시 호스텔 직원이 상세히 알려줍니다. 영어라서 문제된다면 팜플렛을 받아서 보고 가도 됩니다. 시내 지도 무료, 할인티켓 등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div> <div>수건 한 장 쓰는 걸 엄청 눈치주는 민박집보다 차라리</div> <div>"여긴 수건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많아서, 불가피하게 보증금을 받게 되었어^^ " 라고 쿨하게 말해주는 호스텔 직원이 낫습니다. 내돈내고 숙박하는데 차라리 편하게 돈 주고 이용하는게 낫지 않을까요?</div> <div><br></div> <div>호스텔 세탁기도 24시 돌아가고, 샤워실도 24시 개방, 체크인도 24시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3. 과도하게 신상정보를 묻거나 지역감정 유발, 그외 자신만 똑똑하고 남들은 시간이 남아도는 한량이라서 외국에 있는 줄 아는 사람.</div> <div><br></div> <div>네....일1베충은 전 세계에 있나 봅니다.</div> <div>위에 말한대로 한국에서 어느 학교 나오셨어요? 좋은데? 낮은데? 라고 묻거나, 고향, 또는 부모님 고향을 묻고 지역감정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 (왜 여기까지 와서?_? 와이?)</div> <div>자신은 회사 생활동안 모은 돈으로 유럽에 왔다. 나는 아까도 외국인들이 내 짐 잘 들어주던데 넌? 그런것도 없었나봐? 난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등등.</div> <div>대체로 외국인들, 특히 제가 처음 있었던 런던에서는 Need a hands? 라며 들어주는 사람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꼭 자기가 예뻐서 헌팅 당한 것처럼 착각에 빠져서 떠들어대는 여자애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또 그런애들이 위에처럼 보육교사이면서 "교육직에 종사한다"고 표현하거나 간호조무사이면서 "의료계에 종사한다" 라고 표현하는 허영덩어리들이 많더군요. 낯선 나라에서 외국인과의 로망을 꿈꾸면서 영어는 저한테 다 물어보고 저만 졸졸 따라다니며 쇼핑할건데 통역좀 해달라하고 이래저래 민폐 한인들을 민박집에서 만났었네요.</div> <div>단 이틀만 그곳에 있었는데 잘 모르고 어울린 제 탓이 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 새치기, 도움을 외면하기, 남의 도움만 받고 내빼기.</div> <div><br></div> <div>중국인과 한국인이 제일 이런 케이스가 많았습니다.</div> <div>이탈리아 피렌체 쿠폴라에 올라가는 줄에서 새치기하는 아주머니들 (어깨를 밀치고 우르르 뛰어가는데 ㅎㄴ투어라는 뱃지를 달고서 한국말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잘 치고 다니는지 새치기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은지)</div> <div><br></div> <div>캐리어를 들고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 (다리인데 계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를 건너는데 저랑 마주친 한인마다 다들 룰루 눈을 피하면서 저를 도와준 외국인 보고 "와 착하네?" 이러면서 저를 지나치는데 얼마나 얄밉고 서러웠는지.</div> <div> </div> <div>사진찍어달라고 해서 흔쾌히 여러 장 찍어줬는데 내 카메라 내밀자 모른체하고 가버리기 등.</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 생각엔 1번이 가장 치졸하다고 봅니다. 어떻게든 남을 낮추고 자신의 경험만 업적인 양 떠들어대는게 비위가 상합니다.</div> <div><br></div> <div>사실 유럽을 다니다 보면 똑같은 곳을 다녀올 수 있는데 본인의 경험이 더 특별한 것인양 자랑하는 것도, 마치 서울대 와서 나 전교1등했다 자랑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또한 기념품에서도 자신의 호불호를 강요하는 사람이 있는데요.</div> <div><br></div> <div>저는 독일에서 슈라멕 비비크림을 사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는 고현정크<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림이라는 걸 사지 않았습니다. </span></div> <div>그런데 그러한 기념품에서도조차 </div> <div><br></div> <div>"비비크림 별로지 않아요? 고현정크림이 더 좋죠. 비비크림은 한국이 더 낫지않나? " </div> <div><br></div> <div>이런식으로 남의 기념품까지 왜샀냐는 식으로, 자신이 산 게 최고인양 떠들어대는 한인도 있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그래서 전 외국에서 한인이라 하면 지긋지긋합니다.</div> <div>성추행, 성폭행 하려는 남자들이나, 혹은 신상정보 까내리고 싶어하고 자기 자랑만 늘어놓고 싶어하는 사람들,</div> <div>그리고 일부 불편하고 위험한 한인민박,</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이중에서 제가 취소했던 한인민박이 몇 곳 있었는데요,</div> <div><br></div> <div>1. 민박 숙박요금을 가지고 잠적.</div> <div><br></div> <div>네. 가보니까 집이 사라져있었습니다. 주소대로 꼬불꼬불한 길을 찾아서 가보니 집이 비어있습니다. 그 집에 있던 사람은 이사갔다고 하더라구요.</div> <div>제 돈이요? 날라갔지요. </div> <div><br></div> <div>2. 도착하니 웃돈을 요구하는 한인민박</div> <div><br></div> <div>3. 내가 예약한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 민박.</div> <div><br></div> <div>민박측의 실수로 제 자리가 없어졌더군요? 전 숙박비를 항상 완불하고 들어가는데, 피메일 룸이 (자기네 실수로) 다 찼다고 저에게 믹스룸으로 가라더군요. (믹스룸이 훨씬 쌉니다.) 내가 일부러 여자방을 찾아 이리로 온건데 왜 내가 믹스룸에 가야 하냐고 막 따졌지요.</div> <div>결국 숙박비를 일부 깎아주고 주인방에서 아주머니와 한 방을 썼습니다. (이것도 사실 불편한 게 자기 침대가 있으면 계속 그 자리에서 책도 보고 앉을 수 있는데, 주인집 방이라서 잠만 자고 침대에서 나오도록 아침에 절 깨우더라구요. 불편하니 나와있으라면서.)</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현지인들은 한인들에게 사기치지 말고</div> <div>현지에서 만난 한인들끼리는 서로 잘난체해봤자 도토리 키재기에요.</div> <div>자기 경험만 최고인 양 말해도 듣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보고 와서 속으로 비웃고 있을지 몰라요.</div>
    미술관소녀의 꼬릿말입니다
    당신은 나의 찬란한 봄이다. 

    You make me smile.
    당신은 나를 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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