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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술관소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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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41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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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op_10574
    작성자 : 미술관소녀
    추천 : 1
    조회수 : 1763
    IP : 219.241.***.12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4/23 08:03:01
    http://todayhumor.com/?poop_10574 모바일
    저번에 (배꼽때 이야기도 괜찮나요?)
    남자친구가 놀러올 때만을 기다려..... <div>남자친구가 오자마자,</div> <div>나 해보고 싶은게 있었어!</div> <div><br></div> <div>하며 물티슈를 꺼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는 웃옷 티셔츠를 올린 뒤</div> <div>배꼽에 낀 때들을 벗겨냈어요.</div> <div><br></div> <div>아주 올망졸망 구석구석 잘 껴있더라구여.</div> <div><br></div> <div>저는 때가 그렇게 덩어리지지 않아서 때수건으로 밀어야 나오는데</div> <div><br></div> <div>이녀석의 배꼽때는 덩치가 커서 손가락으로 집으면 집어질 정도였어요.</div> <div><br></div> <div>얘는 이걸 아는 걸까 모르는걸까.... 넌지시 언제 때밀었냐고 물어보니 설날에 밀었다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어땠냐고 하니까 엄청나게 나오더래요.</div> <div><br></div> <div>하지만 배꼽때는 안 밀었나봐요.</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서 전 하얀 물티슈의 순결을 더럽히며!!</div> <div>녀석의 배꼽때를 구석구석 닦아주었습니다.</div> <div><br></div> <div>물티슈에 하나씩 하나씩 생기는 검은 때들이 점처럼 모였는데 은하수같더군여.</div> <div><br></div> <div>굵기도 굵고 아주 실했습니다. 배꼽 파는 내내 흥분이 가시질 않더군요. </div> <div><br></div> <div>행복했어요.</div> <div><br></div> <div>그렇게 겉부분의 때를 떼어내고서, 안쪽에 붙은 때들도 손톱을 이용해서 살가죽에서 떼어내는데, (안쪽에 있는 때들은 살에 붙어있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제일 안 쪽에 촛불?처럼 솟아있는 때가 있었는데</div> <div><br></div> <div>그 때의 뿌리부분은 아예 배꼽 깊숙이 박혀 있어서, 잘못하다간 살점도 떨어질 것 같고, 섣불리 손톱으로 집어서 떼었다가 때가 끊어질까봐;</div> <div><br></div> <div>결국 그 때는 물티슈에 고이 닦아내지 못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아....지금도 생각나는군요.</div> <div><br></div> <div>제가 떼어내지 못한 마지막 그 배꼽때가 아직도 아른거려요.</div> <div><br></div> <div>그녀석은 그 때를 배꼽에 잘 간직하고 있을까요?</div> <div><br></div> <div>그녀석은 시험공부하느라 그동안 피곤했다며, 휴식을 취하고 싶었는지 저를 만나자마자 벌러덩 눕던데</div> <div><br></div> <div>제가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며 물티슈로 배꼽을 파내자</div> <div><br></div> <div>당황해하는 것 같았는데,</div> <div><br></div> <div>사실은 제가 배꼽에 집중하느라 녀석의 표정이 어땠는지는 못 봤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그 때는 잘 있는지 궁금하군요....언젠가 제가 핀셋을 사서 그 배꼽에 꽂혀 있는 때도 떼어내고 싶어요.</div> <div><br></div> <div>요새는 남자친구 놀리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div> <div>맞춤법 몰라서 외국인이라고 놀리고</div> <div>수퍼 베이비라고 놀리기도 하고 </div> <div>그냥 놀렸을 때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 귀여워서 그런건데</div> <div>어찌보니 이거 학교에서 약한 애들 괴롭히는 일진 같네요. </div> <div>금요일이면 시험이 끝나는데</div> <div>저도 해야 할 일이 이번주까지 마칠 게 있어서 저도 마찬가지로 놀면 안 되는데</div> <div>압박감이 심해서 그런지 자꾸 정신줄을 놓게 되네요.</div> <div>기름진 것도 당기구요. 매운 게 당길 때도 있구요.</div> <div><br></div> <div>저는 야식과 잘못된 수면패턴 (분명 3월달까지는 12시에 자고 7시면 아침밥을 먹고 있었는데 말이죠.)</div> <div>으로 요새는 적게 자고 저녁에 또 자고 그리고 새벽에 안 자고 또 짧게 자고 아침에 일어난 뒤 저녁낮잠을 또 자고 이렇게 되네요.</div> <div>차라리 저녁에 자려면 아침까지 푹 자야되는데,</div> <div>꼭 10시에 자서 12시에 깬단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아무튼 수퍼베이비 내일 마지막 시험 있답니다...</div> <div>그리고 그 시험이 끝나면 아마 동아리 사람들 만나겠지요...</div> <div>저는 사실 주말까지 해야 할 일이 있어서....후우 마음이 편치만은 않군요.</div> <div><br></div> <div>제 인생이 어떻게 돌아갈 지에 대해서 새벽 내내 고민하기도 하고,</div> <div>수퍼베이비한테 해줄 이야기들도 생각하고</div> <div>여러모로 복잡하답니다.</div> <div>30대로서의 중압감?ㅋㅋ</div> <div>뭔가 회사에 더 보여줘야 할 텐데, 이대로는 안 될 텐데, 하는 생각에</div> <div>실무업무에 관한 책도 더 사서 읽게 되고, 다양한 업무를 적용하기 위해 열심히 머리굴리고 있답니다.</div> <div><br></div> <div>제 미래는 음...아마 5년 뒤에도 회사 다니고 10년 뒤에도 회사 다니고 있겠죠....</div> <div>아이는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아이를 잘 키우고 싶긴 한데, 회사 업무랑 둘 다 하기 힘들어서</div> <div>아마 아이를 안 키울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남들은 돈이 없어서, 남편이 돈을 못 벌어서 회사 다닐 생각하느냐 하는데</div> <div>저는 그냥 제가 제 스스로 돈 버는 게 좋아서요....</div> <div>그게 얼마가 됐든....</div> <div><br></div> <div>물론 남편 내조 잘 해서(밥하고 청소하는 내조가 아닌 승진을 위한 팁 제공, 회사 사람들에게 이쁨 받기 위한 조공 등등) </div> <div>남편 CEO 만들면 좋긴한데 그렇게 해놨는데 남편이 넌 집에서 한 게 뭐가 있느냐 집에서 애하고 놀기만 하지 않느냐</div> <div>이런 소리하면 정말 집 나가고 싶을 것 같아요.</div> <div>근데 제가 직업이 없으면 그러지도 못하겠죠. 아이 키우고 싶은데 아이 놓고 집 나갈 수도 없고, 돈도 없고,</div> <div>막 극단적으로 나가면 아이도 죽이고 저도 죽고 싶겠죠. 이렇게 살 바에야...! 하면서</div> <div><br></div> <div>근데 그러진 않을 것 같고 얼마가 되었든 저도 돈을 벌 것 같아요.</div> <div>근데 남편이 저런 소리 할 생각하면, 전업주부가 아니라 그냥 결혼 자체를 안 할 것 같아요.</div> <div>물론 회사 다니면서 아이도 잘 키우고 남편 내조도 잘 하면 그게 제일 좋겠지만.</div> <div><br></div> <div>뭐 아무튼 결론은 배꼽때 이야기입니다.</div> <div>배꼽때 킹왕짱입니다.</div> <div>왠지 1년치를 내가 미리 다 파버린 기분이에요.</div> <div>아껴뒀다가 또 파고 또 파면 더 재미있을텐데....</div> <div><br></div> <div>귓밥도 전에 많이 후볐더니</div> <div>이제는 만나기 전에 미리 파고 오는 것 같더라구여.</div> <div>제 귓밥은 하도 제가 파제껴서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콧구멍도 파 보려고 했는데 엄청나게 창피해하고 별로 나오는(?) 것도 없고....</div> <div>여드름도 이미 초기에 다 짰고......ㅠㅠ</div> <div><br></div> <div>이제 할 게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귓밥....배꼽때....</div> <div>그리워...</div>
    미술관소녀의 꼬릿말입니다
    당신은 나의 찬란한 봄이다. 

    You make me smile.
    당신은 나를 웃게 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5/11 07:36:28  182.214.***.223  헤이븐노트  27717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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