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울에서 알바하며 학원을 다니기위해서<br><br>잠시 고향을 떠나있는 22살 학생입니다<br><br>치과 문제로 집에 올 일이 생겨 금요일 저녁에 일끝나고<br><br>고향으로 막차를 타고 내려왔습니다<br><br>오전진료밖에 안되서 비몽사몽으로 어머니와 함께 치과로<br><br>출발했는데 어머니가 뒷집에 말할게 있으시다며 문을 두드리시드라구요<br><br>무슨일인가 봤더니 이집에서 계란껍질따위를 창문밖으로 던져 저희집에 고스란히<br><br>음식물 쓰래기가 쌓였던 것입니다 <br><br>저희 집이 연립주택이어서 집들이 네모낳게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창문에서 뭘 버리면 <br><br>바로 저희집 뒷편에 떨어지게 됩니다<br><br>계란 껍질이라길래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고<br><br>어머니가 좋게 말씀하시길래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넘어갔는데 <br><br>오늘 아침에 보니 수박 한통분량의 수박껍질이 저희 집에 버려져있더군요<br><br>그 집 창문 바로밑에요 아침부터 승질이나서증말<br><br>오후에 저집 가서 한판 따지려고 하는데 제가 나이도 어리고<br><br>어떻게해야 인실좆 시전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br><br>저런 행위 했을때 법적으로 걸리는건 없나요??<br><br>어떻게 말해야 저 도덕이라는게 없는 인간들을<br><br>발라버릴까요???<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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