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이 기아 꼴찌 시켰다고 짤린게 아니죠...

4위 시켰다고 짤렸습니다...

근데 선동렬은 3~4년은 지켜봐야 한다???

최소한 4위는 무조건 유지하면서 3~4년안에 1등 만들어야

팬들이 만족하는거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우승도 한번 시켜놓은 조범현 감독은...

너무 불쌍해지는거 아닌가?? 엘롯기에서 기아 탈퇴시키고

우승까지 시킨건 조범현이지 선동열이 아닌데...

난 기아팬은 아니지만 기아팬들도 참 지랄같은 사람들 있네요...

물론 극 소수겠지요???

최소한 우승까지 한번 시켜놓은 감독이라면 그동안 고생했다

라는 글이 베스트를 올라가지는 못할망정...

벌써부터 내년 전설이 될 감독이라느니...그래놓고 꼴찌하면???

조범현이 팀 다 망쳐놓았다고 말할껀가??? 

아니면 선감독도 똑같다고 욕할껀가???

주전들 그렇게 줄 부상당하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4위는 유지한 감독인데...

4위밖에 못한 감독으로 내리까고...이제는 선동열 왔으니 전설???

또는 3~4년 지켜봐야한다?? 미래가 기대된다??? 

조범현 감독은 당장 성적 못내서 짤렸는데...그 다음 감독은 미래를 내다보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