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다가 내리는 역 지나버려서 이제 도착했내요 ㅎㅎ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정모인원이 여섯분이셨는데 두분이 일이있으셔서 4명이서 시작 
지하철역에서 정모장소 에뚜와카페가 3분거리인지라 바로 도착해서 커피 먹으며 
이것저것 수다를... 7천원이나 내고 다른음료먹어도 리필되는 아메리카노를 시킨 선택은 되돌리고 싶은기억입니다요 ㅠ
슬슬 에너지가 떨어갈때쯤 비맞은 나무님이 일끝나시고 합석 다시 수다모드ㅋ 어쩌다 보니 카페에서 4시간이나 있었네요 카페 알바생들에게 살짝 미안합니다요. 다들 같이 이야기 나눠서 좋았구요. 김예비역님 차끊기셨다는데 잘들어가셨을지 걱정이네요. 무엇보다도 이번에 모임 주최하느라 고생하신 주최자 별헤메는밤 고생많았고 고맙습니다. 다들 다음에 또뵈요 

ps.늦게라도 오신다던 펠리님께 사과말씀드립니다.ㅠ 9시정도면 마무리 될것같은 모임이 길어저서 11시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오셔도 될뻔했는데.... 예측못한 제 잘못입니다.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