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br></p><p>방금까지 친구랑 전화했는데 친구 말이 룸메가 새벽에 일끝나고 집에 들어오다가</p><p>어떤 미친놈한테 성추행당했데요ㄷㄷㄷ;;;;</p><p><br></p><p>건물 입구에 비밀번호 있는 원룸이었는데 문닫기는 사이에 들어와서 그랬다던......</p><p>바로 집앞 계단에서 일어난 일이라 친구도 친구의 룸메도 지금 멘붕상태;;</p><p>이야기 들은 저도 멘붕;;;;</p><p><br></p><p>안그래도 친구 마음 약한 아이인데 바로 앞에서 그런일 일어나서 학교도 못갔다던;;;</p><p>자꾸 룸메 비명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오고 무서워서 밖에도 못나가겠다던데</p><p>그 미친새끼 얼른 잡혔으면 좋겠습니다</p><p><br></p><p>복장이나 행각을 보면 근처에 사는 새끼인거 같은데</p><p>어따가 그 요망한 손모가지를 놀려</p><p>미래의 니 딸래미 무사할지 두고보자</p><p><br></p><p><br></p><p>대체 뭘 처먹고 맛이가서 엄한 처자한테 그짓꺼리인지</p><p>걸리면 붕알을 터트리고 싶음 레알</p><p><br></p><p>경찰분들이 신속출동해주셨지만 그놈이 도망가버려서 정말로 유감..</p><p>그리고 경찰분들 엄청 좋은 분들이어서 순찰강화는 물론 친구한테 호신용품도 사주셨음</p><p>도움이 필요하면 전화하라고도 해주셨고</p><p><br></p><p>그런일 없었던 곳이라던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진짜로 유감</p><p>자꾸 말이 짧아지네...</p><p><br></p><p>대구 영이공 근처 원룸촌인데 여성분들 조심하세요</p><p>수상한 사람이 보이면 신고를 합시다</p><p><br></p><p>그리고 이상한 택시도 있는거 같은데</p><p>택시 번호판 아바사자(아빠사자) 잊지맙시다!</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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