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쓰레기가 만든 주체사상을 잘 따르고 그 조항자체로만 신성시할 녀석들이다.
서울시 선거때만해도 나경원한테는 관대하게 풀어놓아준 반면에
박원순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어떻게든 꼬투리잡으려고 하고.
강원도지사 선거때 엄기영 불법으로 전화돌리다가 적발된거 명백하게 현행범으로 잡힌사람들이 있지만 
흐지부지되서 처벌도 안받는다.
더군다나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10.26부정선거는 거의 사실화 되있음에도 어떻게든 덮어보려고 거짓말만치고 부재자투표의혹등 정말 편파적인 선관위를 도대체 어떻게 선관위라고 부를수 있을지 궁금하다.

북한을 예로 든것은 일베충들이 '법조항'자체를 아주 신성시 잘 따르려는 (단, 한나라당일때만) 사람들이기 때문에 북한정권이 얼마나,어떻게 나쁜짓을 저지르고 불공정한 법잣대를 들이대서 민주투사를 죽여도 김정은 후빨할게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존재해야하는 선관위가 이미 편파적인 기구가 되어서 재대로 업무수행도 안하면서 전 야당의원의 옥중 편지한장으로 저렇게 졸렬하게군다고 해서 도덕적인 가치가 훼손된것도 아니고 정봉주의 진정성이 훼손되는것도 아니다. 이미 정권의 자위기구가된 선관위가 무슨 도덕적이고 법조항의 의미를 논한다는것 자체를 이해할수가 없다.

북한의 예를 비롯해서 일레반들의 예를 또 들자면 일제시대때도 일레반들은 법을 준수하려고 일본천황의 후빨을 했을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