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시는 바와 같이 3-3-4 변형 스쿼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메에서 포돌스키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ls를 cf로 내리고, 활동량을 늘린 형태입니다.
뒤에 슈바인슈타이거 까지 붙혀놨습니다. 뒤에 처진 케디라는 CDM에서 3백의 부족분을 충분히 채워줄수 있는 상태입니다.
나머지 국대 승선 인원들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윙어에 필요한 자원과 더불어서 모리츠 라는 아주 훌륭한 CDM 자원을 발견하여 손수 강화해서 만든
제 팀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나름 뿌듯해서... 이제 선수 체감입니다.
키퍼 : 노이어(WB +3) - 3카 달고 노이어 사기네... 라는 말 많이 듣습니다. 강화 케미 까지 받아서 그런지 미친듯한 선방쇼 보여줍니다. 물론 후보는 없으니 제 노예 1호입니다.
수비 :
훔멜스 (WC +3) - 대장에도 뽑힐 만큼 정말 좋은 자원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백헤딩이 아쉽습니다.
얀센 (08E +5) - 수비 스텟이 약간 아쉽지만, 키 + 몸 + 속도에서 최상을 달리는 선수입니다.
보아텡 (14 +5) - 이번 시즌 폭풍 상향을 받아 왼만한 공격수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는 수비수입니다. 독일 수비의 핵심 맴버중 한명입니다.
메르테사커 (08e +3) - 스텟만 보고 사기에는 좀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스텟상 점프도 좋고, 수비 스텟도 좋지만, 자주 멍 때리는 모습과 더불어서
헤딩시 폴짝도 안하는 모습에 만년 후보입니다.
베스터만 (08e +3) - 최고의 서브 맴버입니다. 수비도 박력있게 잘 하고, 속도도 준수하고 정말 나물랄대가 없는 수비수입니다.
프리츠 (08e +3) - 얀센이나 보아텡 자리에서 윙쪽 풀백으로 사용하면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수비 아주 좋고, 속도도 매우 준수하며 헤딩도 일품입니다.
미들
크로스 (WB +3) : 뭐 .... 크로스입니다... 월베라고 틀리지 않습니다... 패스 일품입니다. 골 에이리어 안에서의 zd (게이지 40~60%)는 최상입니다.
속도는 좀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 (08e +5) 슈슈 결정판인듯 합니다. 월카 슈슈하고 08e 슈슈하고 비교하면서 사용했는데, 무엇보다 개인기가 높은게 cm 자리에서 탈 압박과 더불어서 한번에 찔러주는 롱 패스는 일품입니다. 또한 간혹 공격 가담해서 쏘는 빨랫줄 슛팅은 그물을 뚫을듯한 속도로 나갑니다.
케디라 (10U +3) 조만간 은카 달아줄겁니다. CDM 자리에서 포그바 이상의 안정감과 더불어서 간혹 터지는 슛팅은 포그바를 능가하는 녀석입니다.
마린 (10 +5) 슈퍼 조커입니다. 독일인 답지 않은 부실한 피지컬이 좀 아쉽지만, 속도에서 모든것을 커버하는 그런 선수입니다.
쉬얼레 (WC +5) 좀 아쉽습니다. 약간 둔탁한 면도 있고, 슛팅도 좀 부정확하고....
괴체 (WC +5) 로이스 짝꿍으로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만.... 지금 제 스쿼드 주전 상에서는 주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오... 아니 저걸?
이런 식의 슛팅.. 패싱 모두 좋습니다. 다만 부상이 좀 잦은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 '-'??
외질 (10U +3) 왼발 공격수들 찾다가 우연찮게 찾은 녀석입니다. CAM 보다는 LW에 많이 기용되는데... 로벤이나 베일 같은 선수를 사용하다 외질 사용하면... 아.... 로벤이 몸이 참 좋은 선수였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람 (08e +3) 수미와 더불어서 윙어 후보로 사용중입니다. 그냥 람입니다.
모리츠 (10U +5) 케디라의 후보로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선수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키 186 / 준수한 속도 / 수비스텟에 비해서 미친듯한 위치선정
헤딩의 정확성. 정말 좋습니다.
귄도간 (WC +3) 은카를 달아줘야 재구실 하나 '-'?? 라는 생각이 간혹 듭니다. CDM 보다는 슈슈 후보로 주로 기용중인데.. 참 뭔가 답답합니다. 속도감은 슈슈보다 높은데 약간 가벼운 느낌...
드락슬러 (WC +5) 드락슬러 예전 샬케에서 LB 봤던 선수가 이 선수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쉬얼레와 더불어서 뭔가 둔탁한 느낌... 부정확한 크로스... 패싱도 간혹 흘리고... 뭐지.. ?
공격수
쿠라니 (08e +5) 쿠쿠쿠!!! 갓쿠라니!!! 헤딩 + 미친듯한 골결 + 엄청난 다리 길이를 이용한 컷팅... 피온2 때 당시에 쿠라니를 애용했는데. 당시 그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수비스텟이 생각이상으로 높았던것이였는데. 잘 구현된거 같습니다. 적극성도 매우 높아서 그런지 정말 세컨드 볼에서 잘 뺏어서 다시 슛으로 연결해줍니다.
포돌스키 (08e +3) 아... 응?? 아... 야!!! 요 4마디를 참 많이도 하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클럽 내에서는 포돌스키 = 골대 브레이커 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골대를 정말 많이 때립니다. CF에 두면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골 기회는 많이 만들지만. 이거 뭐... 좀 그래요..
뮐러 (WC +5) 뮐러 갓.... 뭐 윙어로 사용하지만 제 포메상 윙어도 골 기회가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또한 스트라이커(기용가능한) 독일에 거의 유일무이한 피네스 보유자입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피네스를 갖고 있지만.. 스트라이커로 딱 애다 하는 애가 그리 많지 않아요... 비어호프 정도? '-'??
클로제 (08e +3) 회춘샷!! 클로제도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코너킥 같은 데드볼 상황에서 골 에이리어에 없다는거... 키가 작아서 그런지 ai상 중앙 서클까지 나가있던데.. 이거 혹시 바꿀수 있는분.. 좀 알려주세요.. 개인기 5성의 메리트는 충분히 좋습니다.
고메스 (10u +3) 그저 그래요.. 평타는 합니다... 컨디션 빨딱 서지 않는 이상 잘 기용 안해요.. 자주 고립되고, 자주 멍 때리고...그래요..
뭐 그저 그런 제 선수단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뭐 자세한 사항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