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팀을 갈고 약 3주 정도 운영하고 나서 후기를 작성하러 온 사랑이그립다 입니다.</div> <div> </div> <div>오늘 후기는 바로 최근 월드컵 우승국 독일로 국대를 짜봤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team.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565800MV8nJBwkEIrUCF9dNFKPwo.jpg" width="800" height="363"></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우선 제 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흰색이긴 한데 검은색이 독일 국대 유니폼하고 좀 (물론 제 기억에) 흡사해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제 스쿼드 고고고고~!</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team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565817bVlCSYyZNcSJhVrwKU.jpg" width="800" height="667"></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우선 보시는 바와 같이 3-3-4 변형 스쿼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기존에 사용하던 포메에서 포돌스키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 ls를 cf로 내리고, 활동량을 늘린 형태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또한 중거리와 짧은 패스 로빙 패스에 특화되어 있고, 활동량을 좀 줄인 CAM 자리에 크로스를 넣어 속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div> <div style="text-align:left;">뒤에 슈바인슈타이거 까지 붙혀놨습니다. 뒤에 처진 케디라는 CDM에서 3백의 부족분을 충분히 채워줄수 있는 상태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rest.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5/1430565889cn6kyieiuLIwFe4x1sBDR7URXQj.jpg" width="800" height="45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나머지 국대 승선 인원들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윙어에 필요한 자원과 더불어서 모리츠 라는 아주 훌륭한 CDM 자원을 발견하여 손수 강화해서 만든</div> <div style="text-align:left;">제 팀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서론이 길었네요.. 나름 뿌듯해서... 이제 선수 체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키퍼 : 노이어(WB +3) - 3카 달고 노이어 사기네... 라는 말 많이 듣습니다. 강화 케미 까지 받아서 그런지 미친듯한 선방쇼 보여줍니다. 물론 후보는 없으니 제 노예 1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수비 : </div> <div style="text-align:left;">훔멜스 (WC +3) - 대장에도 뽑힐 만큼 정말 좋은 자원입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백헤딩이 아쉽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얀센 (08E +5) - 수비 스텟이 약간 아쉽지만, 키 + 몸 + 속도에서 최상을 달리는 선수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보아텡 (14 +5) - 이번 시즌 폭풍 상향을 받아 왼만한 공격수들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는 수비수입니다. 독일 수비의 핵심 맴버중 한명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메르테사커 (08e +3) - 스텟만 보고 사기에는 좀 많이 아쉬운 선수입니다. 스텟상 점프도 좋고, 수비 스텟도 좋지만, 자주 멍 때리는 모습과 더불어서</div> <div style="text-align:left;">헤딩시 폴짝도 안하는 모습에 만년 후보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베스터만 (08e +3) - 최고의 서브 맴버입니다. 수비도 박력있게 잘 하고, 속도도 준수하고 정말 나물랄대가 없는 수비수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프리츠 (08e +3) - 얀센이나 보아텡 자리에서 윙쪽 풀백으로 사용하면 아주 만족하실겁니다. 수비 아주 좋고, 속도도 매우 준수하며 헤딩도 일품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미들</div> <div style="text-align:left;">크로스 (WB +3) : 뭐 .... 크로스입니다... 월베라고 틀리지 않습니다... 패스 일품입니다. 골 에이리어 안에서의 zd (게이지 40~60%)는 최상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속도는 좀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슈바인슈타이거 (08e +5) 슈슈 결정판인듯 합니다. 월카 슈슈하고 08e 슈슈하고 비교하면서 사용했는데, 무엇보다 개인기가 높은게 cm 자리에서 탈 압박과 더불어서 한번에 찔러주는 롱 패스는 일품입니다. 또한 간혹 공격 가담해서 쏘는 빨랫줄 슛팅은 그물을 뚫을듯한 속도로 나갑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케디라 (10U +3) 조만간 은카 달아줄겁니다. CDM 자리에서 포그바 이상의 안정감과 더불어서 간혹 터지는 슛팅은 포그바를 능가하는 녀석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마린 (10 +5) 슈퍼 조커입니다. 독일인 답지 않은 부실한 피지컬이 좀 아쉽지만, 속도에서 모든것을 커버하는 그런 선수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쉬얼레 (WC +5) 좀 아쉽습니다. 약간 둔탁한 면도 있고, 슛팅도 좀 부정확하고....</div> <div style="text-align:left;">괴체 (WC +5) 로이스 짝꿍으로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만.... 지금 제 스쿼드 주전 상에서는 주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오... 아니 저걸?</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식의 슛팅.. 패싱 모두 좋습니다. 다만 부상이 좀 잦은 편입니다. 왜 그럴까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외질 (10U +3) 왼발 공격수들 찾다가 우연찮게 찾은 녀석입니다. CAM 보다는 LW에 많이 기용되는데... 로벤이나 베일 같은 선수를 사용하다 외질 사용하면... 아.... 로벤이 몸이 참 좋은 선수였구나 라는걸 느낄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람 (08e +3) 수미와 더불어서 윙어 후보로 사용중입니다. 그냥 람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모리츠 (10U +5) 케디라의 후보로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선수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키 186 / 준수한 속도 / 수비스텟에 비해서 미친듯한 위치선정</div> <div style="text-align:left;">헤딩의 정확성. 정말 좋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귄도간 (WC +3) 은카를 달아줘야 재구실 하나 '-'?? 라는 생각이 간혹 듭니다. CDM 보다는 슈슈 후보로 주로 기용중인데.. 참 뭔가 답답합니다. 속도감은 슈슈보다 높은데 약간 가벼운 느낌... </div> <div style="text-align:left;">드락슬러 (WC +5) 드락슬러 예전 샬케에서 LB 봤던 선수가 이 선수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쉬얼레와 더불어서 뭔가 둔탁한 느낌... 부정확한 크로스... 패싱도 간혹 흘리고... 뭐지.. ?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공격수 </div> <div style="text-align:left;">쿠라니 (08e +5) 쿠쿠쿠!!! 갓쿠라니!!! 헤딩 + 미친듯한 골결 + 엄청난 다리 길이를 이용한 컷팅... 피온2 때 당시에 쿠라니를 애용했는데. 당시 그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수비스텟이 생각이상으로 높았던것이였는데. 잘 구현된거 같습니다. 적극성도 매우 높아서 그런지 정말 세컨드 볼에서 잘 뺏어서 다시 슛으로 연결해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포돌스키 (08e +3) 아... 응?? 아... 야!!! 요 4마디를 참 많이도 하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클럽 내에서는 포돌스키 = 골대 브레이커 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골대를 정말 많이 때립니다. CF에 두면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골 기회는 많이 만들지만. 이거 뭐... 좀 그래요..</div> <div style="text-align:left;">뮐러 (WC +5) 뮐러 갓.... 뭐 윙어로 사용하지만 제 포메상 윙어도 골 기회가 많아서 정말 좋습니다. 또한 스트라이커(기용가능한) 독일에 거의 유일무이한 피네스 보유자입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피네스를 갖고 있지만.. 스트라이커로 딱 애다 하는 애가 그리 많지 않아요... 비어호프 정도? '-'??</div> <div style="text-align:left;">클로제 (08e +3) 회춘샷!! 클로제도 정말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코너킥 같은 데드볼 상황에서 골 에이리어에 없다는거... 키가 작아서 그런지 ai상 중앙 서클까지 나가있던데.. 이거 혹시 바꿀수 있는분.. 좀 알려주세요.. 개인기 5성의 메리트는 충분히 좋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고메스 (10u +3) 그저 그래요.. 평타는 합니다... 컨디션 빨딱 서지 않는 이상 잘 기용 안해요.. 자주 고립되고, 자주 멍 때리고...그래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뭐 그저 그런 제 선수단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뭐 자세한 사항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최대한 성실하게 답변해드릴께요...</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