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동생이 억울한 일에 처했습니다.. 도와주세요</div> <div><br></div> <div>동생은 18살 미성년자입니다</div> <div><br></div> <div>당연히 전과 없는 평범한 대한민국 청소년이구요..</div> <div><br></div> <div><br></div> <div>사건의 발단은</div> <div><br></div> <div><br></div>동생이 친구1과 같이있다가 친구2를 만나러갔는데 <div><br></div> <div>친구2가 친구3이라는 모르는 아이와 같이 있었다고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넷이서 같이 놀다가 친구3이 대형마트에 살게있으니 같이가자로 하였고</div> <div><br></div> <div>동생과 친구 1,2,3은 같이 대형마트에 갔대요</div> <div><br></div> <div><br></div> <div>같이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친구3이 계속 플레이스테이션쪽에서 알짱거리더래요</div> <div><br></div> <div>한 1시간정도 그쪽을 배회하다가 동생이랑 친구1은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말한후에 나가려는데 직원이 와서</div> <div><br></div> <div>물건 훔치셨죠? 라고 물어보길래 어이없어서 아니요 라고 대답했고</div> <div><br></div> <div>자기가 cctv로 다 보고있었다고 일단 경찰서 가서 얘기하자고 하더랍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동생과 친구 1 2 3 은 다같이 경찰서로 가게되었고</div> <div><br></div> <div>조사과정에서 경찰관이 강압적인 태도로 구라치면 x진다 등 폭언을 했고</div> <div><br></div> <div>나중에서야 알게된게 친구3이 절도전과가 있었고 그날도 플스를 훔치려고 그 주위를 맴돌았던것이고 동생과 친구1이 나간후에 플스랑 게임cd 닌텐도등을 훔쳐서 나가려던참에 걸렸다는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당연히 조사관에게는 친구3이 절도전과가 있는지도 몰랐고 그날도 그냥 플스 주위를 맴도는걸 보고 플스를 좋아하는아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절도 하려고하는것은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으나 조사관은 들은척도안하고 그냥 이미 범죄자다 라고 생각하는듯이 조사에 임했다고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 후 친구1의 부모님이 오셔서 합의?를 해주셨고</div> <div><br></div> <div>애들이다보니 애들 부모님 귀에 들어가서 좋을것도 없고 </div> <div><br></div> <div>선처좀 부탁드린다며 합의금을 주고 나왔는데</div> <div><br></div> <div>2주정도 후에 전화와서 보호관찰 6개월 받아야한다고 하더라며 저한테 얘기를 하네요....</div> <div><br></div> <div>애초에 친구3이 절도범인것도 몰랐고 당일에도 절도를 하려는것을 전혀 몰랐는데 현장에 같이있던 일행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호관찰 6개월 대상이라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합의금도 받아갔으면서 일처리를 이렇게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어린 애들이라고 해서 폭언을 일삼았다는사실에 더 치가 떨립니다</div> <div><br></div> <div>보호관찰 처분을 없앤다거나 아니면 경찰관에게 폭언했던 부분만이라도 사과받을수있는 방법이 없나요?</div> <div><br></div> <div>꼭좀 도와주세요 ㅠ </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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