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서울소방에서 구조대원(항해사)으로 근무를 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입니다.</p> <p> </p> <p>다름이 아니라 저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서울소방 종로소방서에 근무하고 있는 구조대원 1분이 희귀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고 현재 심장이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p> 대상자는 결혼을 한 82년생의 젊은 친구이고 아내, 자녀 1명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숨참 증세 및 체력저하를 느껴 병원 진료를 시작했으며 2020년 12월 은평성모병원에서 심장이식 수실 및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의 필요성을 듣고 현재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을 받은 상황입니다. 시술을 받고 퇴원을 했었는데 최근 상태가 악화되어 재입원하여 심장이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p> </p> <p>심장질환에 시술을 받다보니 혈액이 부족하여 O형 피가 필요한 상황입니다.</p> <p> </p> <p>방법 : </p> <p>가능한 헌혈인원은 남자. 임신경험없는 여성</p> <p>사는 곳 가까운 헌혈의집에서 지정헌혈을 한다고 하고 신청서 작성(은평성모병원 1811-7755, 서민환, O형, 비혈연)</p> <p>현재 헌혈증보다 직접 수혈받을 피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혈소판...지금 피가 안 멈춰서 관삽입부위에서 피가 자꾸 샌다고 합니다.</p> <p>O형만 가능합니다.</p> <p> </p> <p>한파와 코로나에 많이 힘드시겠지만....힘을 보태주십시요...</p> <p>젊은 친구가 병마에 무너지지 않도록...그 가족들이 웃을 수 있도록.....도와주십시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