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div> <div>다이어트 게시판은 눈팅만할 것 같았는데,</div> <div><br></div> <div>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말았습니다.</div> <div><br></div> <div>본디 마른 멸치였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덧 93.0 키로까지 오게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지난주 주말에 친구녀석과 공항로를 3시간가량 걸으며 의지를 다지고,</div> <div><br></div> <div>사타구니 쏠려서 후시딘 바르고 딱지 생긴채로</div> <div><br></div> <div>오늘부터 1일차에 돌입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54151d0b6652f5a454071bd530ef13d2fb244__mn128776__w540__h960__f74037__Ym201705.jpg" width="540" height="960" alt="5월15일 운동전 9시15분.jpg" style="border:none;" filesize="74037"></div><br></div> <div>오전에 아내를 출근시키고 집에와서 잰 몸무게입니다. ( 9시 15분 )</div> <div><br></div> <div>그래도 주말에 조금 걸어주었더니 0.3kg 감량이되어 있는 모습입니다.</div> <div><br></div> <div>이 사진 찍으면서 걸어서 살 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 생겼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542272bfb0411d25b479aaace50c94ace841e__mn128776__w540__h960__f58297__Ym201705.jpg" width="540" height="960" alt="5월15일 운동후 12시50분.jpg" style="border:none;" filesize="58297"></div><br></div> <div>운동후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겨우 와서 잰 몸무게입니다. ( 12시 50분경 )</div> <div><br></div> <div>1.5kg 이나 줄었지만, 수분이 대거 빠져나가서 그럴거라고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3시간 넘게 걷다보니 500ml 물 한병으론 모자라더라구요...</div> <div><br></div> <div>이불빨래 옥상에 널고, 물 마시고 밥먹기 싫은데도 억지로 미역국에 밥 반공기 말아서 먹었습니다.</div> <div><br></div> <div>꾸준히 걷기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div> <div><br></div> <div>다이어트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가감없는 음료중독,아이스크림중독 돼징어가 오늘 먹은 것들 -</div> <div>아침 : 컨피던스 1개 , 운동중 보리차 500ml</div> <div>점심 : 미역국 , 밥 반공기 , 보리차 500ml 한병, 오렌지주스 한컵, 녹차 한병(500ml), 셀렉션 아이스크림 한개(쵸코맛ㅋ)</div> <div>저녁 : 미역국 , 밥 한공기 , 계란후라이 한개 , 스팸 세조각, 열무김치, 멸치볶음</div> <div>저녁 간식 : 셀렉션 아이스크림 한개(딸기맛ㅋ), 환타 한컵(오렌지ㅋ)</div>
날 백수가 되어 아이디를 바꿔야할지 고민중인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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