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1) <입찰성공후>
클:운영메뉴얼부탁드려요
기:몇일 몇일 밤샘밤샘 동선도,mc대본,큐시트,섭외하기로한가수 스케줄확인 섭외 선금지급 등등
클:사장님이 그가수보다 이가수가 더좋으시다는대 ..
기: 하아 ... 저희 선금입금했는대 .. 컨펌내셔서 ..
몇일후
클: 프로그램 이거대신 이거너주시구요 동선 위치좀바꿔주시고 제작물이렇게 이렇게 해주세요
기: 데본수정,동선도수정,..(하아 ... 디자인다잡아놨는대 ... 뭐라고하고 부탁하나 ..)
기: 실장님 죄송한대 디자인 이것이것좀 수정해달라시는대 .. 그게 ... 느낌을 좀더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해달라는대 ..
디: 아 실장님 .. 이거 더수정못해요 .. 저희 업무밀려있어요 .. 이거 몇개하시면서 이렇게 수정하시면 하아 ..
기: 술한잔살꺠요 죄송해요 아시자나요 클라이언트xx가 ...
디: 하아 ....
기: 클라님 이렇게 이렇게 해서 4가지 시안을 추가로 뽑아왔습니다
클: 팀장님이 처음걸로하재요 글씨 폰트만 바꿔주세요
기: 하아 ... (디자인실장님한태 뭐라고하지 ..)
등등 ...
보통 디자인하시는 분이 힘드신게
기획자에게 컨펌을 받기위해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하고 기획자가 클라이언트에게 넘기면 클라이언트의 요구의 요구의 요구를 들어
다시 기획자가 디자인하시는분에게 부탁을해서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하지만
기획자가 클라이언트 담당자에게 바로넘겼으나 그담당자가 결정하는게아니라 어차피 다시 다리거쳐서 위에 결정권있으신분이
최종결정을 하기때문에 다시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함 ㅋㅋ
이건 그냥 보통의 기획자
전 10년차 기획자입니다 클라이언트와 대화중격는일 ..
상황1) 클:좀더 센세이션한건없나요 ?
기: 검색검색 .. 요즘해외에서 유행하는 이런게있습니다 이런이런 의미를 부여해서 진행하면 좋을듯합니다
클: 이건비싸자나요 싸면서 신박한거없나요
상황2) 클:이러이러한대 테이블 10개면되지않나요?
기: 테이블 가격은 만원인대 .. 물류비가 10만원이라 20개정도 여유롭개 하시는편이 좋은대
클:저희예산이없어서 ..
<행사당일>
클:팀장님이 테이블2개가 더필요하시다는대 ..
기:2만원+물류비15만원인대 ...
클:에이 그냥해주세요~
기:하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