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대학다닐땐 용산도 가깝고 해서.. 한두가지 업글 하면 선인상가에 북간도라고 하던가요??</div> <div>그곳가서 처분하고... 부품마다 업글하던 재미도 있었는데.. 그게 벌써 아이엠에프 전이네요...</div> <div> </div> <div>여튼 직장인 되고 사무실내에서 윗사람 보다 아랫사람이 훨씬 많은 나이가 되고 보니..</div> <div>맨날 컴만 뜯는게 취미였던게 골프치러, 술마시러 다니는 그냥 중년아저씨가 되어 버렸네요..</div> <div> </div> <div>그리고 한번 컴퓨터 고쳐주면 신기하게도.. 부하직원들 마저.. 기사들 부르는것 보다 당연히 내가 고쳐줄거라고 믿고..</div> <div>당연하다는듯이 나한테 고장증상을 떠벌 떠벌 하는 기현상은.. 특히 여직원들은... 툴바 삭제까지도... 해달라고...</div> <div>지위가 올라가건 말건.. 컴 만질줄 아는 놈의 숙명인듯</div> <div>그래서 사무실 이동할때마다.. 컴 만질줄 모르는척 하다가 어느 순간을 못참고 버릇이 나오네요..</div> <div> </div> <div>여튼..</div> <div>그동안에 업글하고 남은 잔재들이 집에 쌓여있는데.. 버리려고 보니 아깝기도 하고.. 방법도 모르겠고..</div> <div>업글하고 남은 부품들을 본체 하나에 봉합해서 다 버리려고 합니다.</div> <div> </div> <div>인텔로 CPU는 두종류가 있는걸로 보이네요.. 직전게 펜텸4, 그전께 뭐였는지 모르겠구..</div> <div> </div> <div>메모리는 직전께 SDR 512 두개던가, 그전꺼는 아마 64 두개는 심이니.. 딤이니 따지던 시절꺼 같고.. 이디오 따지던 시절은 워낙 먼 과거니</div> <div>아닌것 같고.. 대략 메모리는 1기가 나올꺼 같네요.. 물론 보드타입이 다르니 합산이 무의미 하기도 하고..</div> <div> </div> <div>보드는 펜4 시절것과, 그 직전이..그시절엔 뭐라.. 부르던 이름이었는지도 가물하네요..둘다 아서스 같은데..</div> <div> </div> <div>그리고 하드는 다섯개가 </div> <div> - 히다치 320G, 사타 3.0Gb/S, 7200</div> <div> - 바라쿠다 160G, 사타2일듯..., ,7200, <= 요개 두넘</div> <div> - 삼성 250G, 사타2일듯, 요넘은 rpm표시가 없고 2007년산인거 봐서는 그시절표준인 5400일듯..</div> <div> - 바라쿠다80G, 요넘은 IDE 방식이네요...</div> <div> </div> <div>이놈들을 미들타워 케이스 한놈 에다가 ..</div> <div>씨퓨두개, 메모리 칩셋 네놈, 멘보드 두장, 타버린 글픽카드 두장, 하드 다섯개를 집어넣어서..버릴라고 봉합 했는데..</div> <div> </div> <div>이런거 어케 처분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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