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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피도피더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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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3207
    작성자 : 노피도피더피
    추천 : 8
    조회수 : 1105
    IP : 27.35.***.168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09/18 18:26:55
    http://todayhumor.com/?pony_3207 모바일
    [팬픽/브금]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 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39670

    jackle app - A winter alone







    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 3







    "애디"

    "대장님"

    "잠시 따라오게.."










    "그 녀석.. 무전이 되지않아.. 날씨가 아무리 좋아진대도 살아있는 꼴은 못볼꺼다."

    "..."

    "사상자가 발생한 이상, 더 이상의 연구는 진행이 불가능하다. 모두 돌려보내.. 하지만 난 남겠다."

    "설마.. 찾으러 가실겁니까?"

    "나 혼자서라도 그 녀석의 시체를 찾으러 가겠어"

    "대장님.. 왜 목숨거시려고 하는겁니까..!"
    "그 녀석의 노트북 옆에 있는 걸 봐. 난 저걸 보고서 도저히 두 눈 감고 자지 못하겠어."

    "... 이건.."










    "대장님, 다른 연구진들은 모두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남겠습니다."

    ".... 맘대로 해, 니 놈까지 빨려들어간다면, 버리고 가겠어"










    "떨어진다아!!!"

    "왜이렇게 호들갑이에요! 정신 차려요!!"

    "으아아!!"


    나는 떨어진다는 그 생각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몸을 휘둘러댔다. 몸이 조금 무거운 듯하고, 

    내 등엔 뭔가가 달려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은 내 공포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땅에 거의 도착했으니까 제발 진정 좀 해요!!"

    "허억 허억.. 고.. 고마워"


    회색의 물체가 나를 땅에 데려다 준 후 자신도 땅에 착지했다. 난 풀썩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내 내 몸은 다시 부서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크레바스에서 느낀 고통과는 사뭇 달랐다. 

    점점 그 고통이 사그러드는 듯했고, 조금씩 몸을 가누기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고맙다. 날개달린 친구"

    "저기요. 전 날개달린 친구라고 부르시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저도 나름 이름이 있다구요"

    "어.. 너.. 어디서 많이 봤어"

    "오, 그럼요. 어디서 많이 봤을거에요. 클라우드데일에서 제일가는 비행사거든요 하하"


    이 녀석을 자세히 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앉으려고 했지만, 내가 아는 몸의 형태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다.

    골반이 조금 넓어진 듯 했고, 내 엉덩이가 조금 더 커진 것 같았다. 그리고 머리도, 팔도, 손의 감각, 발의 감각

    모두 내가 알던 그 감각이 아니었다. 마치 새로 태어난 듯했다. 거기다가 앉는 것조차도 그 중심을 잡기란 나에겐

    커다란 장벽임을 그제서야 눈치챘다.


    "워억!!"


    '풀썩'


    오뚝이처럼 반대편으로 다시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기 위해 손으로 땅을 짚으려 했지만, 

    손가락이 모두 없어진 느낌이었다. 마치 손을 다 펴곤있지만, 주먹을 땅에 짚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두려운 마음으로 내 손을 바라보았다.


    "뭐야.. 발굽? 마시멜로? 뭐야 이건"


    반대편 손도 마찬가지였다. 양손을 서로 부딛쳐보니, 발굽과 발굽이 부딛치는 '또각!' 소리를 냈다. 

    난 내 몸 주위 구석구석을 이리저리 훑어보기 시작했다. 엉덩이의 작은 문신, 그리고 내 몸의 색깔. 

    내가 이 녀석들처럼 말의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인가?












    "으악!! 내가 말이라니!!"

    "...?"


    난 놀란 나머지 누운 자세에서 버둥버둥거렸다. 내가 생각해도 바보같은 짓이었지만, 내가 아는 모든 동작중 가장 깔끔하게 완성된

    동작이었다.


    "말이라니요! 요즘 그런 구시대적인 표현을 쓰는 사람이 어딨어요"

    "뭐.. 뭐? 그럼 뭐야 이게"

    "포니라고해봐요. 포~니! 얼마나 귀여워요"

    "포.. 포니.. 포니!!"


    모르는 사람들 틈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왠지 반가운 느낌에 벌떡 일어나 앉았다. 성공이었다!

    그리고 그 기쁜 마음은 내가 모르는 또 다른 감각을 일깨워주었다.


    '펄럭'


    "으아악!!"


    내 등 바로 뒤에서 날개가 펼쳐지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정말로 날개였다. 날개가 펴지는 반동에 의해 불안한 자세가

    흐트러져 다시금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크큭.. 하하하!!! 당신 정말 바보같아요 크흥흥흥"


    이 회색의 포니는 내 바보같은 행동을 보며, 코웃음치면서 비웃고 있었다. 괜시리 얼굴이 시뻘개졌다. 발굽을 땅에 짚고

    다시 일어날려고 했다. 역시 이 느낌은 적응이 되지않았다. 나는 사람의 형상이 아니었지만, 사람처럼 일어서기 위해

    팔을 쭉 뻗어, 뒷다리로 몸을 일으켰다. 그러나 마치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걷기 시작할 때 처럼,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해

    기어코, 엉덩이를 쿵! 하고 엉덩방아를 찧었다.


    "하하하하하!!!! 뭐하는거에요 크하하!!"

    "뭐긴뭐야! 일어날려고 하는거지!"

    "뭘 무리해서 두 발로 설려고해요! 그냥 네 발로 서요 크흐흥흥"


    그제서야 난 이게 잘못됬단걸 알고 앞발을 가지런히 뒷발도 가지런히 얼떨결에 정자세로 섰다. 그러나 남이 보기엔 조금

    어색한 정자세일 것이다. 그걸 알게 된 건 이 회색의 포니가 나에게 말해 준 것때문이다.


    "아하하하!! 바보포니, 머리라도 다친거에요? 앞발과 뒷발 위치가 너무 엉성하잖아요 하하하!!"

    "... 큭.. 아냐 할 수 있어!!"












    "당신때문에 많이 웃었어요. 이제 괜찮다면, 이만 가보겠어요. 포니빌에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저기.."

    "네?"


    떠나려는 이 회색의 포니.. 이름을 알 것만 같아 녀석을 불러세웠다. 녀석의 날개가 펼쳐지는 순간, 노을의 빛이 날개 사이사이를

    뚫고 아름다운 형상을 만들어 내, 잠시 할 말을 잊게 만들었다.


    "아.. 아.. 그러니까 네 이름.. 알 수 있을까?"

    "제 이름말이에요? 절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미안해, 분명 우리 딸이 나에게 가르쳐 준 포니일거야."

    "당신 딸은 포니 이름을 외우는 걸 좋아하나보죠?"


    셀리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갔다. 셀리는 포니를 좋아했지..


    "물론, 무지 좋아하지.. 그런데, 잠시.."


    나의 변화된 몸에 놀란 나머지, 자각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알 수 있었다. 이 녀석의 갈기, 노란색이었다.


    "기억날 것 같아. 알다마다!!!"


    내가 있던 곳.. 나의 가족.. 셀리와의 기억이 모두 내 머리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기쁜 마음이 다시 내 날개를 

    펼치게 만들었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천천히 그 녀석에게로 다가갔다. 노을빛과 내 눈물이 앞을 가려,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회색의 포니는 당황한 얼굴이었다. 한 걸음 한 걸음.. 겨우 도착해서, 

    포니의 어깨에 내 발굽을 올려놓았다.





    "더피.. 니 이름은 더피.. 셀리가 나에게 선물해 준.. 더피야..."


    훌쩍거리며, 계속해서 말했다.


    "노란색 갈기.. 회색의 몸통.. 내가 만든건 그저 강아지같았지. 실제로 보니, 내가 정말 잘 못 만들었어..

    셀리가 정말.. 정말 잘 만든거야"

    "괘...괜찮아요?? 내 이름을 알아서 좋긴 하지만.. 저기.."


    덥썩 더피를 부둥켜 안고 이 곳이 떠나가라 울었다.












    "오늘은 녀석이 사라진 곳.. 그러니까 서쪽 10KM근방이었을꺼다. 그 주위 크레바스부터 찾아보도록하지."

    "구조대원은 찾지 못할 거라고 하던걸요. 특히나 오늘같은 날씨는.."

    "흥, 무시해버려. 너도 그 자식들과 같은 편이라면, 돌아가는 게 좋을거야."

    ".. 아닙니다. 저도 찾겠어요."

    "그럼 잔말말고 따라와"












    '휘이이잉'


    "대장님!! 더 이상 못 갑니다!!"

    "잔말말고 따라와!! 젠장.. 나침반이 얼 정도인가."

    "대장님!!!!!"

    "알았어 이 새끼야!!"













    "애디"

    "네 대장님."

    "정말로.. 시체조차 찾을 수 없다면, 우리는 헛짓거리를 하는 걸까"

    "3주일째 찾고 있으니, 크레바스도 막혀 문드러질 정도니까.. 헛짓거리일겁니다."

    "... 젠장.."












    "한달 째입니다. 그 녀석의 가족들도, 이미 포기한 상태구요."

    "..."

    "구조대원들이 저희를 대신해서 찾아드리겠답니다."

    "...."

    "그러니까.."

    "그러니까. 포기하고 돌아가자는건가?"

    "저에게도 가족이 있습니다. 더 이상은"

    "말리지 않겠어. 돌아가봐."

    "저 혼자 돌아가지 않습니다. 대장님."

    "그게.. 목적이냐?"

    "대장님 꼴을 보세요!! 말이 아니잖습니까!! 손도.. 발도.. 그리고.."

    "저것봐"

    "...?"

    "그 병신같은 놈이 만든 저 점토를 보라고"

    "..."

    "얼어버리고, 부스러지고, 이젠 그저 점토가 오래되버려서, 누가 만든건지도 모르겠잖아."

    "..."

    "난 저게 정말로 누가 만든건지, 모를때까지 찾을거다."









    "하아.. 하아.. 하.. 아.. .... .. ."











    "동료를 끝까지 믿고, 이끌고 가주셨고, 뒤쳐진 동료에게 손을 뻗어주시던 위대한 대장님은 이제 없지만, 

    언제나 저희 마음속에서.."


    "애디.."

    "부인. 셀리. 오랜만이야."

    "애디아저씨.. 대장아저씨는 어떻게 되신거에요?"

    "너희 아빠랑 같이 있단다. 셀리. 그렇게 믿고있단다."


    "애디. 브라운대장님은.."

    "석 달째가 되던 날.. 구조대원이 시체를 발견했답니다. 그리고.. 이거.."

    "이게 뭐죠?"

    "녀석이 만든 거였는데.. 들고오는 와중에 이젠 완전히 가루가 되어버렸네요. 

    꼭 딸내미에게 전하고 싶었다고 했었습니다."















    벌써 이 곳에 세달이 넘게 지내고 있다. 포니빌의 경치는 매우 아름다웠고, 특히나 

    오늘 밤에 떨어지는 저 유성우는 내가 있던 곳에선 볼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러다 오늘 친숙한 유성우가 지고 있었다.


    "앤타크틱! 여기 혼자서 뭐하고 있는거야!"

    "스파이크!! 트와일라잇이랑 같이 온거야?"

    "그럼, 오늘은 굉장한 유성우들이 떨어지는 날이래나 뭐래나.."











    어엌

    어어엌

    팬픽을 쓴다는 건 정말 재미지군요.

    어서 완결쓰고 폰에 저장해서 들고다니고 싶네요 ㅋㅋ




    역시 막짤은 말로리나 더피짤이지



    1화 : 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 1

    2화 : 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 2

    노피도피더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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