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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피도피더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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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9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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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3143
    작성자 : 노피도피더피
    추천 : 5
    조회수 : 1215
    IP : 27.35.***.16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9/17 19:19:42
    http://todayhumor.com/?pony_3143 모바일
    [팬픽/브금]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 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39670

    Jackleapp - A winter alone

    (요즘 브금저장소가 자주 끊깁니다. 브금이 안나오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어느 겨울, 브로니의 이야기 1



    남극기지로 떠나기 전 내 사랑하는 딸내미, 셀리가 보는 한 어린이 만화를 같이 본 적이 있다. 

    이름은 '마이리틀포니'였던가? 아무튼 간에 굉장히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보라색 포니(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가 여러 색깔의, 또는 여러 종류의 포니들과 어울리며, 우정이라는 마법을 연구하는.. 

    뭐 그런 아주 심오한 이야기 였던 것 같다. 셀리는 잠자코 보고있다가 나에게 포니의 이름을 외우게 했고, 

    나는 그걸 조금 있다가 잊어버리는 기묘한 능력을 발휘해 셀리의 원성(?)을 샀다. 


    남극으로 떠나는 날, 

    짐을 모두 싸고 방문을 열었을 때, 밤새 운 것같은 딸아이의 얼굴을 보며, 잠시 망설여졌다. 

    키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었고, 이내 나와 셀리와의 눈높이는 맞아졌다. 그리고 덥썩 셀리와 포옹을 했다.


    "아빠는.. 조금 멀리 있을거야.. 알았지? 그래도 꼬박꼬박 영상통화 걸테니까"


    셀리는 목메이는 목소리로 나에게 얘기했다.


    "... 매일.. 연락해야해.. 안그럼.."


    옆에서 지켜보던 아내가 셀리의 어깨를 쓰다듬어줬다. 나도 거듭 사랑한다는 말을 되새기며, 셀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덜컹'

    매일 같이 열던 이 철문이 그렇게나 무거울 수 없었다. 사실 이 무게는 철의 무게가 아닌 가족을 떠나는 가장의 마음의 무게이니라..


    신발을 신고 나가려는 순간, 자그마한 손이 내 코트를 붙잡는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았다. 셀리였다.


    "아빠, 이거"


    셀리는 깜짝선물이라며, 양손으로 덮어서 가렸지만, 손이 작아 이내 바깥으로 튀어나온 염색된 노란 털, 살짝 나온 회색의 형체가 보였다. 하지만 이건 깜짝선물이다. 모르는 척 해줘야지.. 셀리는 계속해서 이 튀어나온 노란 털들을 새끼손가락으로 깔짝깔짝 밀어넣기 시작했다.


    "이게 뭐니? 셀리?"


    양손을 스르륵 벌려, 안에 있는 물체를 나의 눈 앞에 가져다 내밀었다.


    "아빠랑 포니보면서, 아빠가 제일 귀여워했던 포니잖아"

    ".. 이건.."


    내 커다란 손으로 들어왔을땐 한 손으로 쥐어도 다 가릴 정도의 작은 포니피규어였다. 그러나 이건 조금 틀렸다.


    "셀리.. 직접 만든거니?"

    "응! 하루종일 밤새서 만들었어! 노동의 가치야!"


    셀리의 한마디에 자지러져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아내도 그 말이 귀엽다는 듯이 셀리에게 물었다.


    "노동의 가치가 무슨 말인지는 아니? 후훗"

    "음.. 그러니까.. 어찌됬건 좋은거야!"


    집을, 가족을 떠난다는 생각에 조금 슬펐지만, 지금 흐르는 눈물은 웃음으로 만들어진. 

    딸아이의 재치있는 말에 안도감의 눈물을 흘렸던 건지도 모른다.




    '턱'


    차에 올라, 평소때처럼 마중나온 셀리와 아내에게 손을 흔든 뒤 출발했다. 

    코트 안 쪽 주머니에서 회색의 형체를 꺼내어 핸들 앞에 올려놓았다.


    "이 포니가.. 누구더라?"


    왠지 셀리에게 미안해졌다.


    차는 아는 후배에게 맡겼고, 나는 브라운 대장님과 여러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남극으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아!!"

    "왜 그래?"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장님"


    코트 안쪽 주머니가 헐렁하다. 어딘가 두고 온 모양이다.. 셀리에게 더욱 미안해졌다.. 아니 죽을 죄를 진 것 같다.




    "아빠!!"

    "우리 딸!! 어떻게 지냈어!!"

    "학교도 다니고.. 방금 엄마랑 밥도 먹고.. 또.."

    "하하, 할 얘기가 많은가보구나!"


    오랜만에 듣는 딸아이의 목소리에 괜히 마음이 들떠버렸다.


    "엄마는 어디갔어?"

    "엄마.. 엄마!!"


    어디서 우당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헐레벌떡 달려오는 소리인거같다.


    "어머! 연락된거야?? 여보!"

    "당신은 또 왜그래 조심해야지! 몸은 좀 어때?"

    "괜찮아요. 셀리도 그렇고말야"


    화면이 잠시 지직거리더니,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너무 멀리 있어서 그런가 자주 전파가 끊기곤 한다.


    "여보.. 별 일 없는거 맞지?"

    "그럼, 내일부터 바쁠거야, 통화 많이 못하더라도 이해해줘"


    이때 셀리가 엄마 옆에서 쑥 나오더니 덜컥 나에게 물었다.


    "아빠!! 내가 준거 아직도 가지고 있어??"


    순간 너무 놀랬다. 딸아이가 아직도 기억할 줄이야. 얼마 전에 차에 두고 온 것이 마음에 걸렸다. 아니.. 잊어버린 것을말이다. 자기가 준 선물을 잊어버렸단 걸 알면 얼마나 상처받을까.. 다신 내 통화를 받아주지않을 것 같았다.

    나는 순간 연결선을 헐겁게 만들어 일부러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했다.


    "미.. 해!! 다음.. 통화.. 게!!"


    헐거웠던 선이 갑자기 쑥 빠졌다. 불가항력이었지만, 어찌됬건 내 거짓말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이런 못난 아빠가 어디있겠는가.. 젠장.. 대장님이 불쑥 내 어깨를 잡았다.


    "오늘 날도 좋은데 연결이 잘 안된다니, 뭐가 마음에 걸린건가? 내게 말해보게"


    자초지종 선생님에게 불려간 학생처럼 이실직고했다. 이내 대장님은 기지가 떠나가라 웃어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내 머리를 쿵 쥐어박았다.


    "으이구 이 못난 아빠야. 딸아이 선물을 잊어버려서, 그게 무서워서, 몇 일만에 하는 통화를 끊어버린거냐? 사실을 말 할 수 없었어?"

    "말하면.. 딸내미가 상처받을까봐.."


    다시 대장님이 내 머리를 쥐어박았다.


    "아파요!!"

    "아프라고 때린거다 이 멍청한 놈아! 제길.. 다음에 통화 할 수 있을때까지 니가 만들던지 해. 보급품에 점토라도 하나 보내달라고 할테니까말야"

    "대장님!!! 감사합니다!!"

    ".. 누가 너 재밌으라고 들고오는 건 줄 알겠다. 정신차려. 내일 할 일 많으니까 일찍 자두고. 시차적응도 제대로 못끝냈으면서 체력이나 아껴둬"


    더 이상의 감사는 의미가 없을 것같았다. 뒤돌아서 씨익 웃는 대장님의 얼굴을 보며, 사람 하나는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나이 37, 늦은 나이에 교훈을 얻는 것 같았다. 그러나.. 딸아이의 선물을 잊어버린 것이 자꾸만 내 가슴을 후벼파기 시작했다.




    '휘이잉..'

    거센칼바람을 막기위해 쓴 복면과 보안경 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바늘처럼 쿡쿡찔러댔다. 금세 몸은 지쳐버리고, 이내 쓰러질 것만 같았다. 그러다 무전이 들어왔다.


    "조심해!! 정신줄 놓으면 그땐 정말 끝인거야!!"


    대장님과 동료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몸은 반쯤 비틀어져 눈밭을 뒹굴고 있었다. 아차싶어 헐레벌떡 일어날려고 했지만 몸에 감각은 이미 멎어버린지 오랜인 것 같았다.


    "젠장. 이 이상 걸어가면 큰일날 것 같다. 모두들 돌아가자 다시 날씨가 돌아올때까지 기지에서 기다리자고"

    "예.. 알겠습니다.. 대장..님.."




    눈을 감은 건 기지에 거의 다 와서 일 것이다. 어느새 난 따뜻한 기름난로에서 담요 수십장을 덮고 있었다. 

    그러나 이 차가워진 몸은 아직도 돌아올 생각이 없었다.


    "얌마! 정신이 드냐?"


    동료인 애디가 내 옆에서 환한 얼굴로 나를 반겼다. 그리고 슬쩍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커피잔을 든 노인네가 들어왔다.


    '퍽!'

    대장님이 발로 내 머리를 찼다.


    "이 개노므.. 정신이 드냐!!"

    "대.. 대장님.. 죄송합니다.. 애디.. 미안하다.."


    애디는 싱글싱글 그냥 웃어넘겼지만, 대장님은 아니었다.


    "기지에 거의 다 와서 그 지랄병을 해서 천만다행인 줄 알아라. 엉뚱한 곳에서 쓰러졌어봐, 

    너때문에 전 대원이 전멸했을 줄 알아. 항상 정신차리라고. 그 멍청한 시차적응때문에.. 에잉..."

    "정말 죄송합니다.."

    "딱 보니 밤새도록 딸내미 선물생각에 잠을 한숨도 못 잤구만!!"

    "하.. 하하.."


    서서히 몸이 녹기 시작하더니 얼어서 쪼글아들었던 피부들이 펴지더니 몸이 너무 따가웠다.


    "으윽.."

    "괜찮아??"

    "냅둬. 멍청한 놈. 자업자득이다."




    날씨가 풀리기까진 일주일이 걸렸고, 그 안에 대장님이 보급품으로 가져온 점토로 얼추 포니의 모양을 만들어냈다. 

    완성된 작품을 들고 동료들에게 보여줬다.


    "이봐! 이거 보라고! 우리 딸내미가 선물한 거야!!"

    "뭐야.. 몇일동안 뭘 쪼물딱 거리고 있던건지 궁금했었는데.. 하하하 고작 그 강아지때문이었어??"

    "강아지라고? 이거 말이야!! 말!!.. 노동의 가치라고!!"


    동료들은 내 말 한마디를 듣고 함박웃음을 터트렸다. 셀리가 이 마음이었을까?




    "셀리!!"

    "아빠!!"


    몇 일만의 통화라 딸아이의 목소리가 가물가물했지만. 다시금 셀리의 목소리를 들으니, 가슴이 뭉클했다.


    "아빠가.. 정말 미안해.."


    영상 너머로의 셀리는 내 눈물을 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마음껏 울지 못했다.


    "괜찮아. 아빠가 돌아올때를 기다리면서 포니를 만들고 있었어. 하나만 보여줄게!!"

    "보라색.. 트와일라잇!!"

    "아빠! 기억하는구나!"


    이제서야 그 보라색 포니의 이름을 알게되었다. 트와일라잇! 음.. 그러나 성은.. 잘 모르겠다. 뭔가 번쩍번쩍하는 것 같았는데..


    "아빠 언제 돌아와?? 내가 만든 거 다 보여주고 싶어"

    "한달? 정도? 아마 그럴거야"

    "같이 마이리틀포니 보자. 요즘 시즌3가 나왔다구"

    "오, 그래? 한달정도만 지나면 셀리랑 같이 밤새서 볼 수 있을 정도는 되겠구나"


    셀리의 기분좋은 키득거림은 내 마음이 푸근해졌다. 아! 선물!


    "셀리! 이것봐 조금 흐트러졌지만, 분명 니가 선물해준 포니야"

    "와!! 아직도 갖고 있었네!!"


    숨겨왔던 미안함. 그리고 딸아이의 미소를 보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뿜어져나왔다.


    "셀리, 엄마 데리고 와줄래?"

    "엄마? 엄마!!"


    스피커 너머로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렸다. 또 부엌에서 뛰쳐나오는 걸 생각하니 괜시리 웃음이 났다.


    "여보!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연락이 없던거야!"

    "미안해.."




    거의 30분정도의 통화가 끝난 뒤 노트북을 천천히 닫고, 간이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그러자 번쩍 내 머리 속을 뚫고 한가지 기억이 떠올랐다.


    "스파클!! 트와일라잇 스파클!!"


    번뜩 떠오른 생각에 연이어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외치며, 내가 만든 회색의 포니에게 달려갔다. 양손으로 천천히 이 모형을 들어올리며, 내 눈앞으로 가져갔다.


    "네 이름은.. 더피.. 더피야.. 이제 기억이 났어"

    딸아이의 교육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포니짤만 올리다가

    이런식으로 2차창작을 해보니 꽤나 재밌네요 ㅋㅋ

    글치만 역시나.. 재주가 없는건 티가 나네요 ㅋㅋ

    이제 1편이에요. 더 적을지는 잘 모르겠음

    그때까지 상상의 무지개가 버텨줄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더피짤






    노피도피더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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