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란이 또다시 한번 피크를 찍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에 나오는 취준생분들은 하루에 2번 취업시험을 위한 공부나, 영어 스펙 쌓는것에 몰두 합니다.
심지어 모자이크로 올해 대기업들이 신규채용을 줄인다고 해서 사회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업 관련 학원은 엄청나게 늘었다고 합니다.
질문에 전혀 악의는 없습니다.
정말 취업난 인가요? S기업, H기업 , L기업 등 대기업신규채용란 인가요?
정말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도 자리가 없는것인가요?
혹시 아니라면 중소기업에 취직하는것이 수년째 취업을 못해서 학원을 전전긍긍 하는것보다 못한 일인가요?
주변에 경력 7~8년차 중소기업 과장님들은 연봉 칠, 팔천 , 혹은 억 정도 찍는것 같은데, 대기업은 아마 이것보다 훨씬 높거나 매리트가 있어서 그렇겠죠?
제가 세상 소식이 쫌 둔해서 .. 저런 연봉으로는 살아가기 어렵나요?
다시한번 전혀 악의는 없습니다. 혹, 대기업이 단순히 멋져서, 돈을 많이 줘서 라는 결론이 나도 취준생분들을 비난할 수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폭풍처럼 몰려 오는 궁금함에 한번 질문 올려 봅니다.
만약 이 글이 상처가 된다면 과감히 자삭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