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구독하다가 사정이 어려워져서 신문 구독을 끊었는데 5월 중순쯤 경향신문에서 도와달라는 전화가 와서 주간경향 구독신청을 했었는데요, <div><br></div> <div>이번에도 경향신문에서 전화가 오네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신문사 수익이 대주주, 광고 등의 비중이 엄청난데, 그런 부분에서 지원받지 못해 이렇게 전화를 걸어서 한 부라도 팔아달라고 하십니다. 아직도 상황이 어렵나 봅니다.</span></div> <div><div><br></div> <div>주간경향 구독신청을 하고 받아보고서 느낀점은 정말 경향신문에서 전화올 때 들었던대로 대기업 광고는 하나도 안올라 와있더군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기업 광고라고는 KB국민은행 광고하나 밖에 안올라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span></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요새 JTBC가 진실 보도에 힘을 쓰고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중앙일보 소속이고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경향신문과 같은 언론사가 없어지면 어떤 세상이 올지 두렵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아직도 경향신문이 어려운거 같다는 마음에, 제가 신문사 소속은 아니지만, 혹여나 시사게에 계신 분들이라면 도움을 줄 수 있지 않나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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