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탑레 1300대를 찍고도 시즌 3가 되어서 코어템에 고민이 많은 사람임돠...

원딜이나 서폿이야 뭐 딱히 변경한게 크게 차이가 없긴한데

미드와 정글 그리고 탑에서 템트리를 다양하게 바뀔게 많이 생겨서요.

정글은 제가 별로 안서서 패스고

미드는 나름 고정 템트리를 완성해서요.

탑은 할때마다 바꾸기는 하는데

한 4~50분 넘어가는 판이 잘 없다보니 템을 어떻게 가야될지 고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가는 탑 챔은 주로 잭스, 이렐리아, 다리우스 그리고 가끔 신지드, 말파이트 뭐 그리고 재미로 나서스 케일 등이 있는데 주로가는 잭스나 이렐의 고민은

광휘의 검이후 삼위일체를 가야할지 아니면 얼어붙은 건틀릿을 가야할지...

그리고 상대 AD가 안컸으면 상관이 없는데 컸을떄 닌자의 신발을 가고 서풍을 가야할지 왠지 탑에게는 강인함이 꼭필요할거 같거든요. 그리고 이렐이나 잭스에게는 공속과 이속이 필수인지라 

그리고 흡템으로 3가지가 고민인데 몰락한 왕의 검 - 굶주린 히드라 - 마법공학 총검 셋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왕의검은 체 4% 데미지랑 반 흡이 있고 히드라는 전체 스플래쉬 뎀 들어가고 총검은 원래 잭스나 이렐할떄 쓰던거라

저는 왠만하센 탱보다는 딜탱으로 가는 편이라 방템은 보통 수호천사 하나만 가구요.

그리고 초반에 칠흑의 양날 도끼 갔다가 극 후반에 바꾸려고 하긴하는데 그런판은 안나오더군요.

ap가 크면 헤르메스 시미터나 멜모셔스의 아귀 AD가 크면 얼심이나 란두인정도만 가요.

나름의 조합을 따지면

신발 1. 닌자의신발 2. 헤르메스의 발걸음

흡템 1. 몰락한 왕의검 2. 굶주린 히드라 3. 마법공학 총검

방템 1. 수호천사 (팀에 탱이 없을경우 상대방 큰것에 따라 란두인 OR 헤르메스 시미터)

주요템 1. 삼위일체 2. 얼어붙은 건틀릿 

고정템 1. 칠흑의 양날도끼

기타. 1. 서풍 2. 내셔의 이빨 3. 무한대검

뭐 저중이 아니더라고 많은 의견 보내주세요.

삼위랑 건틀릿이 중복으로 효과 들어가면 둘다하면 될텐데...

고유지속효과가 어떻게 중첩되는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그리고 이왕이면 템이름은 한글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