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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istory_27599
    작성자 : diogenes
    추천 : 2
    조회수 : 702
    IP : 115.143.***.3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7/02/26 09:21:49
    http://todayhumor.com/?history_27599 모바일
    이집트 근대화의 아버지 무함마드 알리의 사례를 보면 말입니다.
    전근대사회가 서구의 제도와 기술을 받아들여 국가를 재편하여 근대국가로 생존해 나가는 일은 전혀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집트의 근대화는 대단히 성공적이어서 그 결과 이집트는 한때 종주국인 터키를 해체의 기로에까지 놓이게 했죠. 하지만 서구 열강의 간섭으로 그 꿈은 좌절되었고 더 나아가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고 말았죠.
     
    단순히 서구 열강에 문호를 개방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는 거죠.
     
    헌데도 우리 역사가들을 보면 우리 근대사에서 개항만을 무조건적으로 여기는 풍조가 있는 듯 싶습니다.
     
    개항은 단지 그 첫단계에 불과할 뿐이고 근대국가로 생존해 나가는데에는 수많은 관문이 있으며 대부분의 비구미국가들이 그 관문을 끝내 통과하지 못하고 구미 열강에게 예속되는 처지로 굴러 떨어지지 않았습니까?
     
    비록 중간단계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어 부강한 국가를 이룩한 나라 역시 서구 열강의 침략에 패하여 식민지로 전락하고 나면 그동안의 성과는 다 무효화되고 낙후된 식민지 사회로 퇴락하고 말았죠.
     
    우리의 경우를 돌아보면 참 암담하기 짝이 없습니다만... 그나마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지정학이죠.
     
    세계 제 열강의 세력이 교차하는 점이점이라는 점은 오히려 적당한 내정안정과 뛰어난 외교술만 있다면 어떻게든 국가의 존립은 얻어낼 수 있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불행하게도 민씨 척족정권과 고종은 그걸 살려낼 능력이 없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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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26 18:22:25  61.74.***.34  토츠카  575898
    [2] 2017/02/28 22:02:50  218.236.***.166  cinat  466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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