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랑 강화가 빨간색인이유를 아니까 더 답답함. <div><br></div> <div>인천은 산업화 되기까지 거의 개발이 안되던 땅이었습니다. </div> <div><br></div> <div> 예로부터 짠물이라 농경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div> <div><br></div> <div> 하지만 그 와중에 농사 잘되는 땅이 있었으니 그 곳이 바로 남구.... </div> <div><br></div> <div> 남구는 땅이 비옥하여 주몽과 소서노가 나라까지 세웠죠. </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 이 역사가 왜 이런 사단과 관련이 있냐면, </div> <div><br></div> <div> 농경이 잘되다보니 그곳에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토박이 들이 무진장 많습니다. </div> <div><br></div> <div> 다른곳은 산업화 되고 외지에서 돈벌러 오셔서 정착하신 분들이 많죠. </div> <div><br></div> <div> 인천의 대부분이 외지인으로 구성되어 인천은 특이하게 지역에 대한 애착이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서울도 가까워서 궂이 인천에 얽매이지 않아도 </div> <div><br></div> <div> 바로 옆에 서울 있으니 돈벌면 서울가서 산다. 라는 마인드를 많이 가지시죠. </div> <div><br></div> <div> 그래서 인천의 성향을 따지면 진보지만, 앞서 이야기했던 남구는 토박이들이 많아 보수층이 많습니다. </div> <div><br></div> <div> 허나, 그렇다고 해도 인천의 보수층은 완전 콘크리트는 아닙니다. 언제든 진보로 돌아설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죠. </div> <div><br></div> <div> 이것은 앞서 말했다 싶히 여차하면 서울로 가면 그만이니까.... 인천보다 서울이 더 쎄니까. 그 보수층 조차 인천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습니다. </div> <div><br></div> <div> 허나, 그 보수층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건드린게 바로 송영길입니다. </div> <div><br></div> <div> 재개발 성애자 인천상수가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가정동에 돈 쳐바르고 검단 신도시에 아파트 세우고 중구에 신 유흥지를 만들고 송도에 신도시를 만들었죠.</div> <div><br></div> <div> 그래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남구의 어르신들은 엄청 많이 기대했습니다. 우리도 곧 재개발 되겠다!!!! 라고 말이죠...</div> <div> </div> <div> 그런데 송영길이 시장이 되자마자 거의 모든 재개발을 백지화 시켰습니다. 송영길이 집권 할 당시 부채가 너무 많아 인천시가 파산 직전이었거든요. </div> <div><br></div> <div> 그래서 남구 토박이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껴서 이번에 작정한겁니다. </div> <div><br></div> <div> 이게 지금 인천에 이런 사단이 일어나는 이유입니다. ㅜ.ㅜ </div> <div><br></div> <div> 하아... 그래도 그렇지... 영복이 슬로건 보면 미친놈이 따로 없던데 ㅜ.ㅜ 그걸 찍냐....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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