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1조 2항을 보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즉..
민주주의 체제하에서 정치인의 권력이란 다수의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대리인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친일 부역노가 권력을 잡고
쿠데타를 하고
독재를 하고
학살을 하고
부정 선거를 하고
그 잔재들마저 권력을 쥐어줘 골리앗을 만들어 준 건 도데체 누구입니까??
그 잔재들에게 대적할 권력을 쥐어주지 읺고 다윗으로 만든 건 또 누구입니까??
임시정부 시절은 논외로 하고...
광복이후 지금까지 70년 역사속에서 다윗에게 권력의 주도권을 쥐어준 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행정 수반인 대통령은 2회(10년)...
의회 권력은 노무현 탄핵 정국이였던 때에 단 1회(4년) 뿐이였습니다.
이런 결과물을 만든 것 또한 국민인데...
다윗에게 무능하다고 비난하는 건
도데체 어떤 발상으로 이해해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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