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024201011526&RIGHT_REPLY=R5">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newsview?newsid=20121024201011526&RIGHT_REPLY=R5</A></P> <P> </P> <P>1</P> <P>---------------------</P> <P> </P> <P><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95%EA%B7%BC%ED%98%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박근혜</FONT></A> 새누리당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80%ED%86%B5%EB%A0%B9%20%ED%9B%84%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대통령 후보</FONT></A>의 행보가 급격히 오른쪽으로 기울고 있다. 당내에선 지난 2005년 한나라당 대표 시절 사학법 반대 원외투쟁을 주도하던 '보수의 잔다르크' 이미지로 회귀했다는 말도 나온다.</P> <P> </P> <P><STRONG>■ 'NLL 대야 공세' 선두에<BR><BR></STRONG>박 후보는 24일 서울 방이동에서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선진화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P> <P>선진화시민행동은 뉴라이트 계열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보수우파 성향 단체다. </P> <P>이들은 2008년 촛불집회를 '나라를 뒤흔드는 대한민국 좌파세력의 활동'으로 규정했고, 최근엔 종북 좌파세력 국회추방운동과 4대강 사업 옹호 활동을 펼쳐왔다. </P> <P>박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수많은 우리 장병이 목숨 바쳐 지켜낸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하려고 하는 것이냐는 정당한 질문에 (야권이) 무조건 비난만 하고 명쾌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D%86%B5%ED%95%A9%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민주통합당</FONT></A> 쪽을 공격했다. </P> <P>박 후보는 전날 당 지도부에 엔엘엘 관련 긴급최고위원회를 소집하라고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 </P> <P>박 후보의 이런 태도는 "어떻게든 정수장학회 문제를 덮어야 한다"는 당 선대기구의 판단과 맞물려 '우경화'를 증폭시키고 있다. </P> <P>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당 안에서도 엔엘엘 공세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기류가 있는 걸 알고 있다"며 "그러나 지금은 정수장학회를 덮을 다른 재료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P> <P>(엔엘엘 공세를) 조금만 더 하다 끝내려 한다"고 말했다.<BR><BR><STRONG>■ 실종된 대통합 행보</STRONG><BR><BR>이런 가운데 박 후보가 내세운 국민대통합 행보는 실종됐다. </P> <P>후보 당선 첫날인 8월21일 "반대하는 분들까지 다 끌어안겠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로 선보인 '통합 행보'는 전태일재단 방문 시도, 유신 사과 등으로 이어졌다. 지난주만 해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6%80%EB%A7%88%ED%95%AD%EC%9F%81&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부마항쟁</FONT></A> 사과(15일), 4·19 묘역 방문(16일), 김대중기념사업회 토론회 참석(17일) 등 대통합 행보를 이어가려 애썼다. </P> <P>그런데 지난 21일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서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을 기점으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0%95%EB%AC%B8%ED%97%8C%20%EC%9D%98%EC%9B%9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정문헌 의원</FONT></A>이 시작한 엔엘엘 공세 전면에 나서기 시작하고,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9%80%EB%AC%B4%EC%84%B1%20%EC%84%A0%EB%8C%80%EC%9C%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김무성 선대위</FONT></A> 본부장이 연일 극우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급격히 우편향으로 회귀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P> <P>선대위 관계자는 "이럴 거면 봉하마을은 뭐하러 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P> <P>지난달 24일 5·16, 유신 관련 사과 기자회견을 하며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 약속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서 전신인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6%80%EC%9D%BC%EC%9E%A5%ED%95%99%ED%9A%8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부일장학회</FONT></A> 강탈을 너무나 당당하게 강변하고, 부일장학회 설립자인 고 김지태씨를 '부패한 친일파'로 몰아세워 이전 사과의 진정성마저 의심받고 있다. </P> <P>선대위 관계자는 "박 후보가 약자를 윽박지르듯 했다"며 "지금껏 어렵게 쌓아온 통합 이미지를 우향우 행보로 한 방에 날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이러다 보니 23일 박 후보의 호남 방문도 표를 얻기 위한 행동으로 보일 뿐, 대통합 행보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P> <P>한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20%EC%84%A0%EB%8C%80%EC%9C%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024201011526" target=new><FONT color=#0b09cb>새누리당 선대위</FONT></A> 관계자는 "지금처럼 자꾸 이념공세를 하고 편가르기를 하면 더 모을 수 있는 표는 없다. </P> <P>이대론 가망이 없다"고 우려했다.<BR>--------------</P> <P> </P> <P>"급 우향우"라기 보다는 정체성을 찾은 것.</P> <P>그리고 저놈의 자칭 보수단체들은 "선진","자유","애국",미래" 이런 단어가 들어간 단체는 많은데 어찌 "민주"란 단어는 왜 보기 드물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