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BORDER-BOTTOM: #ccc 1px dotted; BORDER-LEFT: #ccc 1px dotted; PADDING-BOTTOM: 50px; WORD-WRAP: break-word; BORDER-TOP: #ccc 1px dotted; BORDER-RIGHT: #ccc 1px dotted; PADDING-TOP: 50px" class=viewContent> <P>이글은 얼마전에 썼던 글이지만 이제 정치에 관심을 가지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부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P> <P> </P> <P>------------------------------------</P>안녕하세요. <P>근 1년간 시게에서 보수라며 간간히 글을 올리던 유저입니다.</P> <P>요즘 대선철이라 그런지... 시게에 많은 분들이 글을 올리고 계시네요.</P> <P>유독 눈에 들어오는 글과 댓글은</P> <P>왜 새누리를 옹호하는 글이 반대를 먹고,소통이 되지 않고, 다른 의견을 존중하지 않느냐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네요.</P> <P>그래서</P> <P>제 개인적인 의견을 여기에 올리려 합니다.</P> <P> </P> <P></P> <P>시간을 거슬러 올라</P> <P>광복후 친일 매국노들은 역사의 단죄를 받지 않고 그들이 매국노 짓을 하며 벌어들인 부와 권력 그리고 지식을 이용하여 사회 고위층에 자리잡게 됩니다.</P> <P>반민족적인 범죄를 저지른 그들 대부분은 그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어쩌면 생존을 위해서)그들의 과거 행적을 비판하고 단죄하려던 정적들(독립운동가)를 빨갱이라는 억울한 죄목으로 고문하고 탄압하고 사형시키고 김구 선생님처럼 암살시켜 버렸습니다.</P> <P>그 것도 모잘라 그들은 4.19 의거를 5.16 쿠데타로 짖밟아 버렸고 그나마 살아남아 있던 애국지사들 마저 탄압하기에 이릅니다.</P> <P>장준하 선생님이 그 대표적 사례일 것이고 김대중을 비롯한 수많은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을 회유하고 협박하고 고문하고 암살하는등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습니다.(인혁당 사건 참고)</P> <P>게다가 친일 1세대들은 그 기회를 이용하여 사회 지도층으로 올라 정계,재계,학계,종교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자손들에게 대물림하기에 이르렀습니다.</P> <P>그 자손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획득한 부와 권력으로 또 다시 사회 지도층이 되버리는 현실이죠.</P> <P>마치 북한 김일성에서 김정일,김정은으로 권력을 세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득권을 세습하게 됩니다.</P> <P> </P> <P></P> <P>그 들은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또 다시 12.12라는 쿠데타를 일으키고 TK,PK 대변되는 특정 고등학교 출신들을 중용하며 박정희때부터 이용하던 지역감정을 더욱 더 조장하게 되죠.</P> <P>그 중용된 인사들 또한 다시 새로운 지역 인맥으로 채워집니다.</P> <P>과거 정경유착이란 말이 한 참 유행하던 시절에선 </P> <P>대기업 간부는 경상도 출신이 아니면 중용되기 힘들었습니다.</P> <P>왜냐하면, 정경유착인 상황에서는 정치권에 줄을 대야 쉽게 수주를 받을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선 특정 지역 출신이 훨씬 유리했기 때문입니다.</P> <P>대기업뿐만 아니라 정치권이나 행정,사법부에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P> <P>그러한 이유로 어르신들이 하는 말씀중에</P> <P>"야당(민주당)은 인물이 없고 소위 스팩이 딸린다"는 말도 이런 문제와 연관이 많습니다.</P> <P>그 기득권에 대항하거나 바른 소리를 하게되면 좌천되거나 진급에서 누락되기 때문이죠.</P> <P>진급을 하고 소위 잘나가기 위해선 기득권에 아첨하고 굴종하고 뇌물을 주고 받는 더러운 짓을 해야만 하죠.</P> <P>그렇게 멀쩡한 사람들이 망가져 갔습니다.</P> <P>그 현실이 지금도 이어져가고 있습니다.</P> <P>아니, 이젠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가 아니라 태어날 때 이미 신분이 결정되는 시대,정당한 노력보다는 권력에 아첨하며 비굴하게 살아야 부를 이루는 사회로 가고 있습니다.</P> <P> </P> <P></P> <P>다시 역사를 이야기하자면..</P> <P>일제 강점기때 장준하와 동문 수학한 윤동주,문익환이 있었습니다.</P> <P>다들 아시다시피 윤동주는 저항시인으로 일제 강점기때 죽임을 당하시고,</P> <P>암살당한 김구 선생님 비서인 장준하마저 얼마전에 암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유골이 나왔고,</P> <P>장준하의 죽음이후 뒤늦게 사회,통일 운동에 뛰어든 문익환은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P> <P>그 죽음을 애통해하던 김대중,</P> <P>그리고 김구 선생님을 존경한다던 노무현,</P> <P>그리고 노무현을 위해 정치판에 뛰어든 문익환의 아들 문성근,</P> <P>그리고 장준하 선생의 아들이며 현재 어머니와 월세방에 살고 있는 장호권,</P> <P>제가 위에 언급한 분들은 역사가 제대로 살아있었다면 대부분은 보수주의자로 불리울 분들이라고 봅니다.</P> <P></P> <P>제가 열거한 윗 분들을 매도하고 폄하하는 그 세력들이 바로 새누리로 대변되는 세력입니다.</P> <P>그 놈들이 매도하며 폄하하는 유일한 논리는 바로 "메카시즘" 입니다.</P> <P>남북이 분단된 현실을 악용하여 멀쩡한 진보건 저같은 보수이건 죄다 "빨갱이"라 몰아붙이는 겁니다.</P> <P>이 것이 광복후 지금까지 이어온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01b989701c188bda9d9acb31dfe383d8.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 </P> <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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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VS 친일,쿠데타,매국노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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