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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92416230478664
1위 링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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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의 이른바 '타이밍 정치'가 얄밉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안철수 후보가 정말 고맙다"며 "얄밉지 않다"고 웃으며 답했다.
문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저하고 똑같은 지지층을 공유하기 때문에 그 분이 약진하면 제가 지지도가 빠지고, 그분이 조용하면 제가 지지율이 상승해 어찌보면 제 확장성을 가로막는 듯 생각될 수 있지만 제게는 정말 고마운 분"이라고 말했다.
안철수 후보의 고마운 이유에 대해 2가지를 들면서 "첫째로 박근혜 후보의 대세론을 깨트렸고, 중간층과 무당파를 하나의 정치세력을 만들었고, 그 지지도까지 받아서 야권 단일화된다면 저의 확장성이 더 커진다"고 말했다.
또 "안 후보의 지지를 그렇게 받는다는 것이 기성정당에서 엄청난 쇄신 압력이 되기에 한국 정치가 발전을 하는 계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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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에 대항할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정치적 판단이 지지하는 이유로 가장 컸었는데...
언론에 노출되면 될수록 평소에 가지고 있던 마인드를 엿볼 수 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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