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메인 기사에 떡하니 올라와 있는 세계일보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628202510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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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가뭄 대책을 논의한 자리에서 "이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준설을 높여달라고 한다"며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자화자찬했다.

안 지사는 이날 화상통화를 통해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대관정을 파거나 수류지 저수지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며 "대관정 저수지 수류지에 대한 준설을 긴급 지원해 달라. 지금 아니면 준설이 어렵다. 관정도 파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그동안 4대강에 대한 야당의 반대를 의식한 듯 "물은 있는데 못쓰는 것 아닌가"라며 "보와 저수지를 준설해서 올리자고 한다. (그동안) 준설 반대가 많았다. 이제는 안 지사가 준설하여 높여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가뭄극복을 위해 4대강을 활용할 것도 지시했다. "댐을 좀 만들고 작업을 해야할 것 같다. 4대강에서 관을 묻으면 용수(를) 쓸 수 있는지 검토하라"며 "안 지사 말처럼 (준설 후 담수량을 높인뒤) 관로를 묻어주면 항구적인 대책이 된다"는 설명이었다.

김청중 기자 [email protected]



일베 분들을 위해 안희정 지사의 말을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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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안희정 충남 지사의 말 뜻은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대관정(여기서 관정의 뜻은 管井:둥글게 판 큰 우물)을 파거나 수류지 저수지 준설 작업을 하고 있다. 대관정 저수지 수류지에 대한 준설을 긴급 지원해 달라.(이미 말라버린 저수지나 수류지이기에)지금 아니면 (더 많은 저수량 확보를 위한) 바닥 준설이 어렵다.
(물이 급하니)관정도 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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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안희정 지사의 요구에 대한 가카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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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에 그동안 4대강에 대한 야당의 반대를 의식한 듯 "물은 있는데 못쓰는 것 아닌가"라며 "보와 저수지를 준설해서 올리자고 한다. (그동안) 준설 반대가 많았다. 이제는 안 지사가 준설하여 높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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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가뭄때문에 긴급 요청한 대관정,수류지,저수지 준설이랑 4대강이랑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