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느 분의 대댓글에 달려다가 새로 글을 씁니다.</div> <div> </div> <div>아이 관련 논란에서 핵심은 "일관성 없는 잣대"라는 겁니다. 선정적이라서 비공감? 그렇다면 비슷한 수위의 다른 글에도 비공감이 비슷하게 있어야죠.<br>"오유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시나요?" 드립이 나올 법하죠. </div> <div>물론 수많은 사람이 추천, 비공감을 하는 상황에서 모든 게시물이 같은 사람에 의해 추천, 비공감을 받는 건 아닙니다. </div> <div>하지만 유독 아이 게시물에만 일정할 정도로 비슷한 비공감 수가 보입니다. </div> <div>결국, 어떤 논리적 판단이 아니라 지극히 주관적으로 그냥 싫으니까라는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br></div> <div>비공감 사유가 생긴 이유가 뭘까요? </div> <div>추천과 비공감은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습니다. </div> <div>추천은 100개가 모여 베오베로 가지만, 비공감은 10개만으로도 베오베에 가는 걸 저지할 수 있습니다. </div> <div>그만큼 닥비공은 게시물에 대한 테러라고도 볼 수 있는거죠. <br></div> <div>주관적 판단에 의해서 추천, 반대 줄 수 있습니다. </div> <div>이걸 객관화 시킨다는 건 애초에 말이 안 되죠. 하지만 적어도 납득이 가야 한다는 겁니다. </div> <div>비슷한 게시물에 대해 A는 추천을 주고, B는 비공감을 준다면 그건 단순히 "내 마음인데 어쩌라고"라는 발상밖에 안 되는 거죠. </div> <div>그런 식이라면 닥비공에 대한 비판,비난 또한 달게 받아야죠. "당신의 닥비공에 대해 비공감을 드립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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