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게에 이주제로 북침이다,남침이다.
말들이 많더군요.
저는 한마디로 감히 한국전쟁을 말해봅니다.
사상과 이념으로 형제가 서로 죽고 죽였던 패륜!!!
열강들의 이권 다툼은 차치하고서
같은 민족끼리 편갈리며 여기붙고, 저기에 넘어가고,
전통을 지키고, 외세 문물을 받아들이고,
이모든 민족의 갈래에서 파생된 비극!!!
음~~~그저 생각할수록 아픈과거를 살아가는
후손들은 그 당위성과 잘잘못을 따지게 되는 현실이
그저 안타깝네요.
물런 우리근현대사에 역적이라 함은 일본을 최우선에
놓음이 마땅합니다.하지만,일본제국주의 패망후
다시 친일에서 친미로 그 지그지긋한 생명력으로
아직도 이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족속들의 역사 왜곡!!!
아,차라리 그들이 저질렀던 역사왜곡은 단지,왜곡 차원을
넘어서 아예 변질시켜 은폐했다고 보는게 더 어울리리라 봅니다.
왜 그렇게 그들은 조선왕조실록 보다도 근현대사를 숨기려했을까요?
답은 하나!국민들이 알면 자신들의 안위가 위협받고,존재가치가 재평가
되어 심판받기 싫으니깐...
더길어지면 비속어만 밤새도록 쳐갈겨도 모자를것 같기에 원 제목으로
돌아가겠습니다.(의구심이 생기신다면 여기서 남에게 답을 강요하지 마시고
본인이 직접 문헌자료나 도서관을 애용하시길...^^)
한국전쟁!!!그당시 북한보다 남한이 혼란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동학에 뿌리한 민초들,항일투쟁을 이어왔던 민초들,친일로 연명했던 이들,
또다시 친미로 전향했던 이들,민족사회주의를 표방했던 이들.....
어제의 동무가 오늘은 이념으로 적이 되었던 혼돈의 시대!!!
하지만 미국이란 막강하고도 동양 사상에는 무뇌한 이였든 이들에의해
다시금 친일의 잔재로 민족애국주의에 빨갱이란 멍애을 뒤집어 씌웁니다.
그때 잔재들이 아직도 남아서 우리들 입에는 무의식적으로 빨갱이란
메카시즘(기득권들이 우려먹는)이 뇌세포에 각인되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길어지네...
남침 맞습니다.김일성의 남한 인민해방,미국으로부터,또다시 고개드는 친일 잔재들로
부터 고통받는 남한사람들을 해방시키기위한 전쟁.(물런 김일성의 야욕은 조선왕조의
부활로 왕이 되고 싶지않았을까???쿠테타???진정한 해방전쟁???)
하지만,우리가 같은 민족임에 누가 먼저 때렸다고 또 먼저 맞았다고
따지기엔 슬픈과거사 입니다.
형제끼리 주위에 붙어있는 친구들 때문에 그형제가 주먹다짐해서
서로 피흘리며 아팠다면 그주위에서 구경했던 친구들에게
"우리형이 먼저 떄렸어!!! 아냐 동생이 먼저 때렸어!!!"
여러분은 이상황이였다면 주위에 간사한 친구들에게 과연,
과연,과연,과연!!!!!!!!!!!!!!!!!!!!!!!!!!!!!!!!!!!!!!
내형제 내가족이 나로인해 피흘리고 고통받는데
당당히 내가 때렸노라!!!내가 마먼저 맞았노라!!!말할수있겠습니까????
저라면 서로 부둥켜 안고 형이 미안하다고 동생도 미안해서 서로
상처를 어루만져 주겠습니다.누가먼저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답답한 저들만의(친일 기득권)역사로 인해 아직까지
우리들이 이런 말같지도않은 흑백논리에 놀아나는지...
아~~~우리가 이런 사고방식을 길들이게 만든 역사의
역적들에게 죽창은 못들지언정 들불처럼 타올라 내년
농사 걱정없이 해충들을 태워 죽입시다.
들불처럼 이 한반도를 떠겁게 불싸질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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