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토론이였습니다.
아~~~정말 단순히 비유 해보겠습니다.

절대 군체재를 비유하는것이지 군을 비하하는것이 아님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나경원은 갓 임관한 소위처럼 포부와 비전을 제시하다가도 
기존 병들 체재를 살짝 무시하는 말투도하더군요.

근데,박원순후보는 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도 병으로 
군복무하면서 실천하고 느꼇던것을 얘기하는것 같더군요.

현실을 격어본 사람이 더진솔할수있습니다.
단지,토론내내 팬대만 굴리며 상대방의 약점만 잡으려하는 사람은 
실전에서 이론만 내세우다가 병장들과 부딫힐수있습니다.

저두 병장 말년휴가 나올때 그전에 소위임관해서 온 상관이랑 엄청 
실무때문에 갈등 많았지만 휴가갈때 돈을 주더군요.
고향갈때 소고기 싸가라면서...

에구구,토론 보며 한잔헸더니 술주정하고있군요.
끝으로 이제 이시대는 우리들의 것인과 동시에 우리 후대에게 
물려주어야할 세상입니다.

우리 자손들이 우리처럼의 과오는 되풀이하지않게
우리손으로 조금씩 바꿔놓읍시다.

세상은 우리들이 만들어갈수있습니다.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자구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