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쓰는 컴퓨터가 친구가 한 4년인가, 5년 전에 맞췄던 컴퓨턴데.
아마 인석이 SATA2 하드를 태워먹어서 애물단지가 됐던 걸,

구시대의 유물 컴을 쓰던 제가 넙죽 받아서 기존의 쓰던 유물 컴의 IBE 160Gb를
연결해서 그냥저냥 잘 써먹고 있습니다만.


메인보드의 한계로 인해 업그레이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건 속에서
슬슬 용량 부족도 느끼고 있고. 하드를 교체할까 하지만.

하드 값 폭등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중이라서요.
그냥 160Gb 하드에 만족해서 굴려먹는다면 관리해가면서 굳이 못 돌려먹을 것도 아니고,
한 5월 즈음엔 데스크노트도 하나 새로 장만할 예정이라서 굳이 컴퓨터 업글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도 아닌지라, 성능 차이가 심하지 않다면 이대로 갈려고 합니다. '')


요즘 신세경이라는 SSD는 차마 가격의 압박으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있는 시점이고.
뭣보다 Core 2 duo 3.0 콘로 따위에게 스스디는 너무 황송한 거 같아서 --;

IDE와 SATA 2, 3과의 성능 차이를 예시(파티션을 나눴을 시 어느 정도 속도 향상이 이루어진다던가)로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