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GwangGaeT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02
    방문 : 3389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panic_90370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10
    조회수 : 1296
    IP : 112.156.***.164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8/30 20:43:31
    http://todayhumor.com/?panic_90370 모바일
    [불친절한 개소리] 장소 단편선
    1.(실제지명이 등장하나 사실과는 무관한 허구의 내용입니다) <div><br></div> <div>양주시 광사동에는 최근에 개발이 예정된 고읍택지개발지구가 있다.</div> <div><br></div> <div>지금이야 어느정도 아파트니 근린시설이니 줄줄이 들어왔다만</div> <div><br></div> <div>개발 직전의 모습은 을씨년스럽기만 했다.</div> <div><br></div> <div>기존의 집이나 길이나 산등은 싹 밀려버리고 벌판에 공사가림막만 얼추 쳐있었으니...</div> <div><br></div> <div>그러다보니 아이를 가진 집들은 혹여나 불상사가 일어날까</div> <div><br></div> <div>그 근처로 가지 못하게 신신당부를 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하지말라면 하는게 아이들이라</div> <div><br></div> <div>학교갔다 오는길에 학원갔다 오가는 길에</div> <div><br></div> <div>은근슬쩍 공사 가림판 사이를 들여다보고</div> <div><br></div> <div>걔중에 담이 큰 아이는 틈을 비집고 그 안에 들어갔다 나오기도 했다</div> <div><br></div> <div>그때부터 인근의 아이들에게 도는 소문이 생겼다.</div> <div><br></div> <div>어디 골목에서 가림막 밑의 틈으로 들여다보면 하얀 레이스 달린 양말에 빨간 구두를 신은 여자아이의 발이 보인다는 것이다.</div> <div><br></div> <div>물론, 그 안에는 어떠한 건물도 사람도 없다.</div> <div><br></div> <div>이건 들어갔다 나온 애들의 공통적인 증언이었다.</div> <div><br></div> <div>소문은 날이 갈수록 살이 붙어갔다</div> <div><br></div> <div>누구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5살 정도의 여자애의 뒷모습을 봤다고 그러고</div> <div><br></div> <div>누구는 곰인형을</div> <div><br></div> <div>누구는 틈새에 손을 넣었다가 차가운 감촉을 느꼇다고도 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아이들은 며칠씩 앓아누웠다.</div> <div><br></div> <div>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시더분한 소문일뿐이라고 하면서</div> <div><br></div> <div>위험하니 거기로 가지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div> <div><br></div> <div>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그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엄하게 혼을 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아이들이 그곳에 가지 못하게 갖은 방식을 사용했다.</div> <div><br></div> <div>학기가 끝나가며 소문의 바람도 가라앉았다.</div> <div><br></div> <div>방학 동안에는 그저 진짜로 그랬을까? 하는 아이들끼리의 잡담에만 잠깐 나왔다.</div> <div><br></div> <div>걔중에는 이번에야 말로 그 여자애의 정체를 밝히겠다고 장담을 하는 애도 있었다.</div> <div><br></div> <div>개학을 하고 택지개발지구에는 공사가 시작되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곳에 들락날락거리던 한 아이가 갑자기 전학을 갔다.</div> <div><br></div> <div><br></div> <div>2. 아 또 저집이야?</div> <div><br></div> <div>우리동네는 절대로 물난리가 날수가 없는 동네다</div> <div><br></div> <div>전체적으로 내리막을 띈 지형에</div> <div><br></div> <div>그중에서도 위쪽에 위치한 동네라</div> <div><br></div> <div>물이 아래로 흘러내려가기 때문에 동네가 처음 만들어지고 난 후에 수재는 있던적이 없다고</div> <div><br></div> <div>동네 할머니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div> <div><br></div> <div>그런데 몇년전부터 우리 동네는 계속해서 물난리가 나고 있다</div> <div><br></div> <div>그리 크지 않은 비에도 하수구가 역류해서 동네가 잠기는게 일상이 되었다.</div> <div><br></div> <div>동사무소며 시청이며 죄다 나와서 떠들러보고 엎어봐도 이유가 나오지 않았다.</div> <div><br></div> <div>다만 주민들 사이에 도는 소문으론</div> <div><br></div> <div>윗동네에서 아랫동네로 넘어가는 그 집 때문이라고 한다.</div> <div><br></div> <div>잘 흘러가던 물이 딱 그집 앞에서 역류해서 물난리를 일으키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그러나 문제는 시청의 조사에서 그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div> <div><br></div> <div>오히려, 그집은 매우 입지가 이상해서</div> <div><br></div> <div>방안에 파리 등의 벌레도 많고 습기가 매우 많아서 곰팡이 투성이라고 한다.</div> <div><br></div> <div>동네 깃발꽂은 아줌마는</div> <div><br></div> <div>음기가 모이는 장소라고 하는 모양이다...</div> <div><br></div> <div>이상한것은 그집에는 분명히 사람이 사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div> <div><br></div> <div>한번도 마주친적도, 사람의 인기척이 난적도, 심지어 옆집, 앞집 누구도 그집에 사람이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3. 새벽에 친구의 상갓집을 다녀오다가</div> <div><br></div> <div>너무 피곤해서 잠시 눈을 붙이기 위해서 k고속도로에 위치한 한휴게소에 차를 세웠다.</div> <div><br></div> <div>그리곤 바로 의자를 제끼고 눈을 붙였다.</div> <div><br></div> <div>얼마나 잤을까?</div> <div><br></div> <div>누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깬 나는</div> <div><br></div> <div>창문을 살짝 열고 물었다.</div> <div><br></div> <div>"뭡니까?"</div> <div><br></div> <div>가느다란 미성의 여자목소리가 답을 했다.</div> <div><br></div> <div>"아저씨, 어디까지 가세요?"</div> <div><br></div> <div>언듯보니 검은 머리가 긴 여자다.</div> <div><br></div> <div>"xx시까지 갑니다"</div> <div><br></div> <div>"거기까지 같이 갈수 있을까요? 같이 온 일행이랑 싸워서 일행이 절 두고 갔네요."</div> <div><br></div> <div>갑자기 깨운 것에 야심한 시각에 여자라는 게 짜증도 나고 꺼림칙해서</div> <div><br></div> <div>"죄송합니다만, 그럴수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안될까요?"</div> <div><br></div> <div>"죄송합니다."</div> <div><br></div> <div>여자는 말없이 차 앞을 지나갔다.</div> <div><br></div> <div>그러고는 저 구석에 있는 흰색차로 갔다.</div> <div><br></div> <div>뭐지, 저차는 내가 잠든후에 왔나?</div> <div><br></div> <div>괜시리 있다간 봉변을 당할것만 같아서 잠이 깬김에 집으로 바로 달려왔다.</div> <div><br></div> <div>다음날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면서 버릇처럼 뉴스를 틀었더니</div> <div><br></div> <div>"지난 새벽, k고속도로 a 분기점에서 흰색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박고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사고로 탑승한 남여 두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여성의 소지품에서 유서가 발견된 점을 근거로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중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4. 알았어 임마, 사다줄게. 하여간 병원에 입원한 새끼가 무슨 햄버거냐?</div> <div><br></div> <div>아, 알았다니까 요앞에 맥도날드, 거기서, 알았다니까 시키는대로 다 사갈게요 ㅋㅋㅋ</div> <div><br></div> <div>"어서오세요 맥도날드입니다. 주문도와드릴까요?"</div> <div><br></div> <div>"빅맥세트 하나 주세요."</div> <div><br></div> <div>"네?"</div> <div><br></div> <div>"빅맥세트하나요."</div> <div><br></div> <div>"아,예...빅맥세트 하나요."</div> <div><br></div> <div>"얼마에요?"</div> <div><br></div> <div>"4000원,,,, 아니  5000... 5500원이요."</div> <div><br></div> <div>"여기요."</div> <div><br></div> <div>"거스롬돈 여기요"</div> <div><br></div> <div>"요 앞으로 차량을 이동해주시면 금방 만들어 줄게요. 여기 빅맥세트하나."</div> <div><br></div> <div>"뭐야, 기분나쁘게 전등도 어두컴컴하고 말투도 싸가지가 없고, 게다가 주문 받으면서 마스크는 왜끼고 있는거야?"</div> <div><br></div> <div>뭐야, 케첩이 터진건가? 뭐가 이렇게 끈적한게 묻었어..</div> <div><br></div> <div>내일 날이 밝으면 컴플레인을 넣어야겠어. 영 불쾌해</div> <div><br></div> <div><br></div> <div>5. 서울대 폐수영장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출사지 중에 하나다.</div> <div><br></div> <div>을씨년스런 분위기와 너저분한 폐시설들, 그리고 수영장이란 공간이 주는 묘한 느낌이</div> <div><br></div> <div>피사체와 어우러지는 광경이 가히 멜라꼴리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div> <div><br></div> <div>사진동호회의 회원인 나는</div> <div><br></div> <div>보름달이 뜬날, 보름달의 빛만을 가지고 사물을 찍는 것으로 카페 내에서 호평을 받고 조만간 전문사진가로써 등단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div> <div><br></div> <div>이번에 정한 장소가 바로 서울대 폐수영장이다.</div> <div><br></div> <div>보름달이 가장 밝을 무렵, 빈티지 필름카메라를 들고 폐수영장을 찾은 나는</div> <div><br></div> <div>여러군데서 셔텨를 누르기 시작했다. 수영장 풀, 샤워실, 물품보관실, 복도....</div> <div><br></div> <div>그리고 최종적으로 금남의 구역이었을 여자탈의실로 향했다.</div> <div><br></div> <div>상당히 깊은곳에 있는지, 꽤나 어두웠지만 달빛으로 사진을 찍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분위기가 풍겨나오고 있었다.</div> <div><br></div> <div>한시간 정도 사진을 찍고</div> <div><br></div> <div>집에 와서 잠이 든 나는 꺄아아아악 하는 비명소리에 잠에서 깻다.</div> <div><br></div> <div>기분 나쁘게 악몽이라니 큿</div> <div><br></div> <div>사진을 현상한 나는 그 비명의 이유를 깨달았다.</div> <div><br></div> <div>본의 아니게 미안하게 되었군.</div> <div><br></div> <div><br></div> <div>6.  </div> <div>x월 xx일</div> <div>오후 6시 퇴근 및 방에 불켬</div> <div>오후 6시 30분 저녁식사</div> <div>오후 7시 20분 샤워</div> <div>오후 7시 40분 샤워 후 나옴</div> <div>오후 8시 노트북으로 일</div> <div>오후 10시 드라마시청</div> <div>오후 11시 30분 취침 및 소등</div> <div><br></div> <div><div>x월 xx일</div> <div>오후 6시 퇴근<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및 방에 불켬</span></div> <div>오후 6시 30분 저녁식사</div> <div>오후 7시 20분 샤워</div> <div>오후 7시 40분 샤워 후 나옴</div> <div>오후 8시 노트북으로 일</div> <div>오후 10시 드라마시청</div> <div>오후 11시 30분 취침 및 소등</div></div> <div><br></div> <div><br></div> <div><div>x월 xx일</div> <div>오후 6시 퇴근<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및 방에 불켬</span></div> <div>오후 6시 30분 저녁식사</div> <div>오후 7시 20분 샤워</div> <div>오후 7시 40분 샤워 후 나옴</div> <div>오후 8시 노트북으로 일</div> <div>오후 10시 드라마시청</div> <div>오후 11시 30분 취침 및 소등</div></div> <div><br></div> <div><br></div> <div><div>x월 xx일</div> <div>오후 6시 퇴근<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및 방에 불켬</span></div> <div>오후 6시 30분 저녁식사</div> <div>오후 7시 20분 샤워</div> <div>오후 7시 40분 샤워 후 나옴</div> <div>오후 8시 노트북으로 일</div> <div>오후 10시 드라마시청</div> <div>오후 11시 30분 취침 및 소등</div></div> <div><br></div> <div>x월 xx일</div> <div>오후 6시 퇴근</div> <div>깜빡</div> <div>아 씨발.</div> <div><br></div> <div><br></div> <div>7.  어이, 김씨, 이번주는 어디작업이야</div> <div><br></div> <div>어디보자.... 이번엔 xx아파트 1층 107호요.</div> <div><br></div> <div>밀어버리기 전에 일일히 다 확인하려면 빨리가세.</div> <div><br></div> <div>예,예..</div> <div><br></div> <div>이봐, 김씨 여기 빈집 맞지?</div> <div><br></div> <div>그럼요. 서류상으로 이미 두달전에 털고 나갔어요.</div> <div><br></div> <div>근데 왜 계량기가 돌아가고 있어?</div> <div><br></div> <div>예??, 여기 아파트 전체가 전기고 수도고 다 나갔어요. 안나간 사람도 없고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에이씨 똥밟았네. 빨리 경찰불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8. 분명히 망한지 10년은 넘었다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밤에 귀신도 나온다며, 근데 왜 프레스기계에 기름칠이 되어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 벽돌뭉치는 또 왜 저렇게 무질서하게 새로 쌓여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9. 그럼, 내일부터 일하면 되겠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네, 내일부터 바로 나올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고마워. 여러모로 가뜩이나 사람이 모자랐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니에요. 저번부터 이 가게 옷들이 너무 이쁘고 장사가 잘되서 여기서 일하면서 일 배우고 싶었거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도 패션 쇼핑몰 만드는게 꿈이라서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장님 밑에서 배우면서 일도 도와드리고 싶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도 너같은 직원 구하게 되어서 다행이야. 저번 저저번 애들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금방 질려서 치웠거든...어찌나 까탈스럽고 눈치도 없는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는 오래오래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네, 열심히 할게요. 근데 저기 마네킹 자리 하나가 비는데 괜찮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응? 괜찮아. 곧 채워지겠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10. 빨간비키니, 얼굴은 아니네.</div> <div><br></div> <div>줄무늬? 몸매는 그럭저럭 상타치는데?</div> <div><br></div> <div>에이, 얼굴은 반반한데 레시가드잖아. 왜 저런걸 만들어서 말야.</div> <div><br></div> <div>오, 외국여자네? 요즘엔 외국인들도 많이 와서 정말좋아.</div> <div><br></div> <div>여보세요?</div> <div><br></div> <div>어 알았어. 오늘 저녁에 보자.</div> <div><br></div> <div>어디 다시 볼까나?</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1.  으아앙~~으아앙~~~ 으아앙~~~</div> <div><br></div> <div>아씨, 잠좀 자자!!!!!!!!</div> <div><br></div> <div>아니, 요즘에 고양이가 왜 이렇게 많아?</div> <div><br></div> <div>발정기도 정도껏이지 밤마다 시끄러워서 살겠냐고..</div> <div><br></div> <div>저번에도 보니까 앞집 지하실이 저놈들 아지트인거 같은데</div> <div><br></div> <div>앞집 노인네들이 요양원 가버리니 관리가 안되잖아 관리가.</div> <div><br></div> <div>자식새끼도 이혼하고 나가버렸다더만, 무슨 돈이 있어서 요양원이야 진짜...</div> <div><br></div> <div>갈거면 좀 정리를 하고 가야지. 집을 어떻게 하고 갔길래 집에서 고양이 소리가 저렇게 커</div> <div><br></div> <div>담도 높고 문은 하도 단단히 잠궈놔서 몰래 가서 쥐약이라도 놓고 올수도 없고</div> <div><br></div> <div>밤마다 꼭 애기 우는 것 같이 이게 뭐냐고...</div> <div><br></div> <div>가뜩이나 요즘 일도 많아서 힘든데........</div> <div><br></div> <div><br></div>
    GwangGaeTo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todayhumor.berrke.com/tails/uguAk20MShG3tfk06gD4TQSBT9.png" width="800" alt="uguAk20MShG3tfk06gD4TQSBT9.png">BerrkeSY 꼬릿말 생성기 TAILMAKER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8/30 21:08:26  210.210.***.82  뽕기요미  322282
    [2] 2016/08/30 23:41:04  122.36.***.75  반짝별빛  217922
    [3] 2016/08/31 03:48:10  197.234.***.134  사막여우.  459163
    [4] 2016/08/31 08:10:37  223.62.***.94  a210297  705035
    [5] 2016/08/31 08:21:31  220.123.***.43  버뮤다핑크  554624
    [6] 2016/08/31 08:44:24  211.201.***.85  글라라J  704744
    [7] 2016/08/31 09:22:35  210.204.***.129  블랙달리아  719827
    [8] 2016/08/31 18:15:05  69.31.***.3  야설왕짐보  61638
    [9] 2016/08/31 19:21:40  58.75.***.105  해삼v  41388
    [10] 2016/08/31 20:00:50  182.211.***.111  cobain  27342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12
    아는 형님의 밴드를 영업(홍보)해도 될까요? [1] GwangGaeTo 16/08/31 15:45 29 11
    3811
    꽃케이 ^& 면도 - Y 티저영상 펌글 GwangGaeTo 16/08/31 15:43 127 7
    3810
    아는 형님의 밴드를 영업(홍보)해도 될까요? [2] GwangGaeTo 16/08/31 15:21 116 5
    3809
    강남패치 운영자의 요구사항 [9] GwangGaeTo 16/08/31 10:24 487 23
    [불친절한 개소리] 장소 단편선 [2] GwangGaeTo 16/08/30 20:43 57 10
    3807
    아무 곳이나 장소 하나만 대주세요 [27] GwangGaeTo 16/08/30 17:10 254 1
    3806
    역시 주식빼고 다 잘하는 그들 [6] 펌글 GwangGaeTo 16/08/30 16:19 749 12
    3805
    [불친절한 개소리] 건망증 단편선 [1] GwangGaeTo 16/08/29 10:20 89 10
    3804
    진상에 짜증난 편돌이의 야식 겸 아침 [6] GwangGaeTo 16/08/28 03:46 352 11
    3803
    이 키보드는 덮개를 따로 안파나요??? [3] 본인삭제금지 GwangGaeTo 16/08/27 20:19 119 0
    3802
    근데 확실히 나오면 쩔긴 쩔겠네요. GwangGaeTo 16/08/27 19:33 131 0
    3801
    영화가 돈 쏟아붓는거라는걸 새삼 느끼내여 [2] GwangGaeTo 16/08/27 19:20 467 19
    3800
    그 영화카메라하고 티비카메라하고 색감이 다르잖아요 [1] GwangGaeTo 16/08/27 19:02 291 11
    3799
    범고래와 춤을 춰봅시다. GwangGaeTo 16/08/25 19:02 166 2
    3798
    키보드 좀 봐주실수 있나요? [2] 본인삭제금지 GwangGaeTo 16/08/25 14:08 56 0
    3797
    기자하던 메갈의 근황 [30] 펌글 GwangGaeTo 16/08/25 13:49 565 30
    3796
    멤브레인이나 플런저 방식의 게이밍키보드는 안좋을까요? [7] 본인삭제금지 GwangGaeTo 16/08/24 21:04 56 0
    3795
    호랑이누나 앨범 나왔습니다. [4] GwangGaeTo 16/08/24 13:21 133 15
    3794
    아스널 직원이 사직서를 쓰면서 남긴 편지 [8] GwangGaeTo 16/08/23 16:39 255 6
    3793
    야구 경기도 없는 김에.. [6] GwangGaeTo 16/08/22 18:40 72 0
    3792
    이운재 코치는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1] GwangGaeTo 16/08/22 17:14 108 1
    3791
    육상 400m 계주, 미국 실격 - 캐나다 동메달 [2] GwangGaeTo 16/08/20 12:00 299 2
    3790
    우사인 볼트, 트리플 트리플 달성 [1] GwangGaeTo 16/08/20 10:45 128 0
    3789
    황밸은 황밸인가봅니다 [2] GwangGaeTo 16/08/20 09:59 52 0
    3788
    [씹덕주의} 배구여신 우리 작은누나 김연경 영어 인터뷰 [3] GwangGaeTo 16/08/19 23:35 263 12
    3787
    개강 전에 나오는 소소한 자랑거리 GwangGaeTo 16/08/19 21:16 45 4
    3786
    CL 미국데뷔 싱글 "LIFTED" MV [6] GwangGaeTo 16/08/19 11:58 164 10
    3785
    뜬금없이 생각한건데, 라인하르트 이 스킨은 못나오겠죠? [5] GwangGaeTo 16/08/19 02:26 445 6
    3784
    vr 기기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4] 본인삭제금지 GwangGaeTo 16/08/18 20:57 48 0
    3783
    노 맨즈 스카이 플레이 영상들을 보니까..이거 회생할 방법이 있음., [4] GwangGaeTo 16/08/18 18:13 270 3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