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국가나 공공 단체 또는 사회단체 등이 어느 행위나 물건에 대하여 인정함.

[명사] 공적인 일에 종사하는 사람.

유의어 : 공무원

[명사]

• 1.<역사>조선 시대에, 악기를 연주하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악생(樂生)과 악공(樂工)이 있었다.
• 2.[같은 말] 장색¹(匠色)(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명사] <역사> 조선 시대에, 정오품 및 종오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외명부의 품계.

[명사] <역사> 조선 후기에 성행하던 공계(貢契)의 계원(契員). 광해군 이후 대동법의 실시로 모든 공물을 대동미로 바치게 되어 국가에서 여러 가지 수요품이 필요하게 되자, 국가로부터 대...

[명사] <역사> 국가나 관청에서 발행한, 통행이나 여행의 허가증.

[명사] [같은 말] 관인²(官印)(정부 기관에서 발행하는, 인증(認證)이 필요한 문서 따위에 찍는 도장).

[명사] [같은 말] 공로자¹(공로가 있는 사람).

[명사] 함께 인정함.

[동사] 국가나 공공 단체 또는 사회단체 등으로부터 어느 행위나 물건이 인정을 받다.

• 공인하다¹ (公認--)[공인하다]

  [동사] 국가나 공공 단체 또는 사회단체 등이 어느 행위나 물건에 대하여 인정하다.

• 공인하다² (共認--)[공ː인하다]

  [동사] 함께 인정하다.

• 공인되다² (共認--)[공ː인되다/공ː인뒈다]

  [동사] 함께 인정되다.

• 공인기록 (公認記錄)

  <운동> 관련 기구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경기 기록.

• 공인단골 (工人--)

  [명사] <민속> [같은 말] 재인단골(재인(才人), 공인(工人), 광대, 창부(倡夫), 화랑(花郞) 따위로 불리는 사내들과 혼인한 무당).

• 공인역가 (貢人役價)[공ː인녁까]

  [명사] <역사> 조선 후기에, 공인의 품삯으로 충당하기 위하여 덧붙여 부과하던 세.

• 공인자본 (公認資本)

  <경제> [같은 말] 수권 자본(주식회사의 주식 가운데 발행할 권한이 수여되어 있는 주식의 총수).

• 공인감정사 (公認鑑定士)

  <법률> 동산과 토지ㆍ건물 따위 부동산의 경제적 금액을 감정하거나 평가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춘 사람. 1989년 4월 감정 평가사 제도가 도입된 뒤 ‘감정 평가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 최고공인수 (最高公因數)

  <수학> [같은 말] 최대 공약수(둘 이상의 정수(整數)의 공약수 가운데 가장 큰 수).

• 공인노무사 (公認勞務士)

  <법률> 기업이 행정 관청에 제출하는 신고ㆍ신청ㆍ보고ㆍ청구 및 권리 구제 등에 관한 서류 작성을 대행하고, 상담ㆍ지도ㆍ진단 등의 노무 관리 업무를 맡아 처리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

  
  

  • 공인중개사 (公認仲介士)

    <법률> 토지ㆍ건물 등에 관한 매매, 교환, 임대차 따위에서 중개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춘 사람.

  • 공인회계사 (公認會計士)

    <법률> 회계에 관한 감사, 감정, 계산, 정리, 입안, 세무 대리 따위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갖춘 사람.

    유의어 : 회계사¹

  • 공인인증서 (公認認證書) 신어   

    <경제> 전자 상거래를 할 때 거래자의 신원 확인․증명을 위해 사용되는 일종의 전자 서명으로 공인 인증 기관이 발행한 인증서.

  • 공인자격 오픈사전

    공인자격은 "스펙"(Spec)을 우리말로 갈음한 순화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