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눌 눈치보며 게임을 즐기는 40줄의 오징어입니다..
클랜원들과 파티사냥도 즐기지만 공방에서 즐기기도 합니다..
헌데 공방들어가보면 ㅋㅋ 서로 균열 안열며 눈치보는게 딱 느껴지더라구요..
게임에서까지 남 눈치봐가며 게임하는게........ㅋ
현실생활중 단체로 식사하고 계산하기싫어서 미적 미적거리는 모습이 오버랩되어 참 웃기기도하고 싫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공방을 가더라도 90%이상은 제가 열고 보통 수호자 잡고 닫아버리고 또 열고를 반복하죠..ㅋ
그래서 악사키우고 막바로 키우게된게 '반지원정대'라는 이름에 걸맞는 왕실런 전용 악사입니다.
왕실반지가 목적이 아니라 균열석이 목적입니다..ㅋ
물론 본케(습격악사)는 따로있구요..
왕실런이 귀찮은이유가 아이템을 바꾸고 세팅을 바꾸는게 귀찮아서 큰맘먹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케릭 키워놓으니 그냥 잠시 잠시 틈나면 한번씩 하게되고..ㅋ
어깨는 '귀소덧대'라는 마을로 복귀할때 방해받지않는 아이템이구요 (끝내고 복귀할때 쫄이 한대때리면 짜증..)
습격4셋과 나탈3셋을 다네타셋을 착용했습니다.
나탈3셋은 절재를 20이상올려주는 메리트가있고
다네타와 습격4셋은 뭐 말안해도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당연히 자원회복을위해 '사신의 손목사게'를 착용하였으며
어께와 장갑은 자원소모량 감소를 넣어두었습니다.
실추30 + 어께 8 + 장갑 7 + 정복자 10 = 55%지만 실제로는 46.1% 감소해줘서 도약 묘기룬이 무한시전되더군요...
몰걸이와 팔목은 당연히 물피를 넣었습니다. (도약묘기룬과 동료...분기탱천과 절제회복가능한 다발 진압사격등등..)
이렇게 세팅을 하니 도약하며 살짝 쓰치면 쫄들은 덩치가 크던 작던 그냥 눕더군요..
정애는 한번쓰치거나 두번쓰치면되는정도고.. 보통은 한번 지나가면 됩니다.
각 보스는(거미,해골왕,도살자) 동료+분기탱천(물리데미지)으로 순삭이고..
이케릭 만든후로는 균열석이 1,500개 이하로 떨어져본적이 없네요...
이런케릭 어떠세요?^^
고행6에서 왕노릇 못할바에야 보통에서 왕노릇도 나름 혼자만 뿌듯합니다.. (남들은 절대 인정안해주고 관심도없음..ㅋ)
게임은 자기만족이니..ㅋ
다네타에 에메랄드2개가 박히다보니 본케보다 디피가 훨씬 더 높은건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