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보는내내 그런 느낌을 지울 수 가 없었습니다.</p><p><br></p><p>종편이라는 시청율이 낮은 방송에서</p><p>이제 갓 시작한 (오늘 방송이 2회였습니다.)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상승 시키기 위해</p><p>대선때 극에 다다른 일베란 키워드를 이용하여</p><p>그들의 성향에 맞춰 민감한 부분은 살짝 비켜가면서 (정치권 연관성등은 다루지 않음)</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인터넷 파급력이 막강한 오유,클리앙,엠엘팍,뽐뿌등의 (방송중간 리서치회사 장면에도 다 나온 사이트들이죠) 유저들의</span></p><p>관심을 유도하여 인지도를 상승 시킨게 아닌가 봅니다.</p><p>해당 사이트 유저들은 2~30십대로 현재 사회의 트랜드에 가장 민강하고 파급력이 큰 세대이니</p><p>오늘 방송을 못본 유저라도 관련 게시물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존재는 충분히 각인 할 수 있으며</p><p>술자리 안주삼아 이야기하여 구전으로 전파도 가능한것이죠.</p><p><br></p><p>물론 방송 내용 자체가 일베라는 사이트에 대해 부정적은 비판한것은 충분히 잘한것이라 봅니다만</p><p><br></p><p>정작 중요한 정치권 연관성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p><p>또한 피디나 작가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 까지 찾아갔고</p><p>국내 최대 의학관련 사이트 운영자와 일베 운영자와의 구글애드센스 아이디가 같다는점등으로</p><p>의지만 있었다면 충분히 당사자와 인터뷰를 딸 수 있었을 겁니다.</p><p>하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없었습니다.</p><p>이런점들로 보아</p><p>JTBC는 적당한 주제로 최대의 프로그램 홍보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p><p>(지금 당장의 파급효과 보다 서서히 파급되는 효과를 노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p><p><br></p><p>근데 변호사분은 왜 나오셨데요???? 편집을 많이 당한건가...</p><p><br></p><p>근데 사유리 옆에 앉은 교수는 말 잘하시네요~</p><p>콕콕 찝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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