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 올라운드 컴입니다.
문제 생길 소지를 최대한 없앤 견적입니다.

보드를 더 싼거 쓸수도 있지만..
usb3가 대세가 되면 아무래도 2는 문제가 될거 같아서 3으로 지정.
램이야 알아서 추가하시면 되고
VGA가 좀 문젠데... 이제는 단종되서 구할수 없습니다.
가격대비 최상의 물건이었죠.(개인적으로는 저거 전에 나온 그린에디션이 더 좋다고 보지만
역시나 단종.. 10만원에 260 1.8기가 메모리였죠)
현재 요 견적에 맞는 VGA는 240급이나 250급 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하드 달아놓으면 아무래도 속도에서 문제가 생기니까 
SSD를 메인으로 달고 구입자에게 메인하드에 대한 인식을 시켜야 합니다.

케이스는 USB3을 쓸거면 저놈을 써도 되지만..개인적으로는
강판 때문에 바이커x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확실히 바이커가 튼튼하더군요. 트론은 원가절감 떄문에
케이스가 좀 많이 약합니다.

파워가 중점인데..
저거 달아놓으면 적어도 몇년은 파워 떄문에 AS 들어올일은 없으니까
저 모델로 적용합니다.

이거 베이스로 바꾸시고 싶은대로 바꾸시면 됩니다.
게임용에 주력할거면 보드와 CPU를 갈아야겠지만
그렇게 하면 가격대비 좋은 올라운드 라는 특성이 없어지므로..
편하실 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견적으로 하드값 정상일때
71 정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