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장사6년을 하면서 두명의 건물주를 만났는데</div> <div> </div> <div>한명은 다운계약서로 탈세부터 바닥권리사기쳐놓고 계약권리를 위임했던 부동산에게 모든걸 뒤집어 씌우고(어차피 부동산사장도 한통속 전과2범) 자기는 쏙 빠져나가고 </div> <div> </div> <div>재건축할거니까 내가 나가랄때 나간다는 동의서에 서명하라고 윽박지르고 월세하루 늦을 때마다 이자를 꼬박꼬박 붙여서 내용증명을 꼬박꼬박 우편으로 보내는 꼼꼼한 여자</div> <div> </div> <div>지금 건물주는 주차공간확보도 안하고 두가구였던 4층을 불법개조로 원룸공사하여 7가구로 늘려 고시원방같은 쪽방을 75만원 받으려다가 아무도 들어오지 않고 법에 걸려 벌금을 몇천 물게되자 ㅇ밑에 있던 애꿎은 상가들에게 월세와 관리비를 올리는 멍청이 </div> <div> </div> <div>이번에 이사나가기만 하면  둘 다 국세청에 다 신고할거야 </div> <div> </div> <div>다운계약서 세금계산서 하나도 안잊어버리고 다 갖고있고</div> <div> </div> <div>불법증축한 원룸 그것도 풀옵션으로 드럼세탁기까지 박아넣은 그 거지같은 고시원방 철거할때까지 계속계속 신고해서 </div> <div> </div> <div>너희도 인생괴롭게 해줄게 나는 다른 장사하는 사람들처럼 지난일이라고 덮지 않을거야 </div> <div> </div> <div>이 바닥에 그여자한테 걸리면 피곤해서 세를 못준다는 말이 나올때까지(이미 부동산쪽에는 소문자자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내 앞에서는 사장님사장님하면서 알랑방귀만 뀐다)</div> <div> </div> <div>거지같은 짓하나라도 걸리면 진짜 피곤하게 해줄거야 </div> <div> </div> <div>너희는 갑이 아니야 너네 월세 내가 내 내가 손님이야  </div> <div> </div> <div>마감하고 심란해서 그냥 써봤어요 장사하시는 분들 좋은게 좋은거라고 건물주 무섭다고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div> <div> </div> <div>건물주는 갑이 아니에요 갑인척 대접해주고 아닌건 아닌거대로 받아쳐야해요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