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더 지니어스 : 게임의 본질(그냥 맘대로 부제 지어봄)</div> <div> </div> <div>블랙가넷은 빼는게 좋을 것 같고..</div> <div>가넷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div> <div> </div> <div>1. 가넷 은행을 운영하면 어떨까요?</div> <div> </div> <div>딜러(주최측) 산하 기관으로..</div> <div> </div> <div>각 플레이어들은 가넷 통장(카드)를 발급받아</div> <div>획득중인 가넷을 일부(한개는 반드시 지니고 있어야 한다) 저축해둘 수 있고</div> <div>저축한 가넷은 전체 총량만 나오고 각 플레이어들의 저축량은 비밀.</div> <div>플레이어의 명찰에는 플레이어가 실제 포켓에 너어 보유중인 가넷 갯수만 나온다.</div> <div> </div> <div>한 게임(회)당 한번씩 계좌이체, 입금을 선택하여 은행거래를 할 수 있다.</div> <div>가넷자체는 양도가 가능하지만 카드의 양도는 불가.</div> <div>은행거래 내역은 비밀의 방에서 정해진 시간에 한명씩 들어가서 가능.</div> <div> </div> <div>여기서 특이점은</div> <div> </div> <div>은행에 너어둔 가넷은 평시 출금이 불가능 하며, 해당 플레이어가 탈락 위기가 되었을 때에만 출금 할 수 있다.(데스 매치 지목되는 상대 역시 출금 가능)</div> <div>통장에 너어둔 가넷의 갯수가 5개를 넘으면 한 회당 하나씩 가넷 이자가 붙는다.</div> <div> </div> <div>2. 가넷을 소모하여 게임 당 한번씩 '가넷 메신져'를 이용할 수 있다.</div> <div>가넷 메신져는 정해진 시간마다 모든 플레이어가 메세지 룸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활용할 수 있다.(활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div> <div>메세지를 보낼 수도 있고, 받은 메세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div> <div> </div> <div>메세지 타임이 끝난 후 가넷 은행은 입금된 가넷 총량의 변동량을 공표한다.</div> <div>메세지 기능에 사용된 가넷은 소멸(딜러가 회수).</div> <div> </div> <div>특이점 : </div> <div>익명 메세지는 가넷 두개를 소모하고, 실명 메세지는 가넷 한개를 소모한다.</div> <div>메세지를 보내는 것은 가넷을 소모하지만 확인하는 것은 소모하지 않는다.</div> <div>메세지를 보내는데 활용할 가넷은 오로지 계좌에 입금된 가넷으로만 가능하다.</div> <div> </div> <div>저는 이 두가지 제도가 함께 적용 되었을 때, 혼돈의 카오스와 함께 진짜 머리싸움 및 심리 싸움이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div> <div>단순히 모여모여! 혹은 이리와봐! 가 아니라</div> <div>메세지 보내놓고 모른척..이러던가</div> <div>줄어든 가넷 총량을 보고 누가 메세지를 누구에게 보냈겠구나..하는 것도 알 수 있고</div> <div>실제 플레이어가 가넷포켓에 보유중인 가넷만 플레이어의 명찰에 표시하고 계좌에 입금된 가넷이 먗개인지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div> <div>플러핑과 뒷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까..</div> <div> </div> <div>하는 망상을 해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