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남성향 19금 동인지에 관련된 이야기라서 제목에 19를 붙여놨습니다.</div> <div>좋은 일은 아니지만, 어젯밤에 친구들이랑 카톡하다가 일본에서 동인지를 판매하는 사이트에 종군위안부에 관련된 동인지가</div> <div>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래 주소가 그 동인지가 판매되고 발행되었다는 증거입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anime-sharing.com/forum/hentai-doujinshi-34/japanese-c86-%5B%E3%82%81%E3%81%9F%E3%82%82%E3%82%8B-%E3%82%8A%E3%82%87%E3%81%86-%5D-%E5%BE%93%E8%BB%8D%E6%85%B0%E5%AE%89%E8%89%A6%E8%B5%A4%E5%9F%8E%E6%94%B9-%E8%89%A6%E9%9A%8A%E3%81%93%E3%82%8C%E3%81%8F%E3%81%97%E3%82%87%E3%82%93-246835/">http://www.anime-sharing.com/forum/hentai-doujinshi-34/japanese-c86-%5B%E3%82%81%E3%81%9F%E3%82%82%E3%82%8B-%E3%82%8A%E3%82%87%E3%81%86-%5D-%E5%BE%93%E8%BB%8D%E6%85%B0%E5%AE%89%E8%89%A6%E8%B5%A4%E5%9F%8E%E6%94%B9-%E8%89%A6%E9%9A%8A%E3%81%93%E3%82%8C%E3%81%8F%E3%81%97%E3%82%87%E3%82%93-246835/</a></div> <div><br></div> <div>여기서 더욱 화가 나고 어이가 없는 것은 이 작가가 미국에 세워진 위안부 추모 동상을 욕되게 만들기 위해, 그 것을 동인지의 캐릭터로 사용하여</div> <div>표현했다는 것입니다.</div> <div>그 내용은 완전히 읽지는 않았지만, 종군위안부들이 위안소에서 당하는 이야기부터, 여러가지 치욕적인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div> <div>구체적인 그 내용은 현재 일본에서 크게 유행 중인 함대컬렉션 [Kantai Collection]이란 게임을 배경으로 동인화 시켜 19금 남성향 동인지를 판매하는 것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동인지는 그 함선을 의인화한 여자캐릭터들이 위안함이 되서 성적인 봉사를 해준다는 내용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표지엔 위안부 추모 동상을 사용했구요.</div> <div><br></div> <div>아래 이 동인지를 만든 작가의 픽시브 주소입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5105087">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5105087</a></div> <div><br></div> <div>그외로 이 동인지가 올라온 뒤, 그 아래 달린 댓글들을 해석해보면 가관입니다.</div> <div>넌 한국에 들어가지 말아라.</div> <div>꼴 좋다, 이게 진짜 사실이다. 등등</div> <div><br></div> <div>작가의 말 중엔 이런 것이 있습니다.</div> <div>'진수부의 일각."위안소"라고 적힌 건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마 원래는 다른 목적에서 썼던이다 큰 방.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커튼으로 칸막이가 된 만큼의 두장 가까운 공간.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숨막힐 듯한 남녀의 냄새와 마치 귓가에 들려오는 듯한 교성 중...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녀는 부드러운, 그리고 다소곳이 거기에 앉아 있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는 도입 스토리를 생각했지만 그만두었습니다.' </span></div> <div><br></div> <div>말도 안되는 댓글들과 쓰레기 같은 인터넷 넷우익들이 종군위안부에 대해 우습게 취급하거나 자신들의 노리개로 취급하는 글들을 배설하고 있습니다.</div> <div>현재 이 글을 파악한 저와 제 친구들은 수 차례 그 작가에게 따로 항의메일을 보내고, 여러가지 방법을 취하고 있으나 어떠한 답변도 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크게 이슈화 시켜 문제제기를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사건은 현재진행중이며, 저와 제 친구들은 이 일을 각자 일본, 한국, 그리고 미국의 외무부 혹은 유엔 쪽에 의뢰할 생각도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따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 문제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고픈 마음에서 입니다.</div> <div><br></div> <div>부디 일본의 미친 생각을 지닌 놈들이 하는 행동으로부터 우리 할머니들을 보호하도록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