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때처럼..ㅋㅋㅋㅋ 현실자각타임, 자아성찰타임이 와서 발라드 들으면서 눈물 질질 짜고 있는데 .. <div>이상하다 싶어서 달력을 보니 대자연 터지기 딱 일주일 전이더라구요. </div> <div><br></div> <div>항상 좀 기이하게 우울하다 싶으면 대자연 일주일 전, 이주일 전이더라구요. </div> <div>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해서 우울해진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div> <div><br></div> <div>자궁 속 아가집을 무너뜨리기 일주일 전은 몰라도.. 이주일 전쯔음이면 아직 아가를 만들 수 있는거 아닌가요?</div> <div>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정정과 지적해주세요..! 문과문과 하고 우는 징어라ㅠㅠ.. </div> <div><br></div> <div>만약 아직 아가를 만들 수 있는 기간이라면, 왜 호르몬 작용으로 우울해지는건지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div> <div>가임기간에 번식을 해야하는게 맞을텐데 몸이 ASKY를 외치면서 우울빠와!! 하게 만들어 번식을 억제하는건 아닐텐데..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생리전 우울증이 임신할 수 없는 기간에만 온다면 몸이 번식 못하는 것을 슬퍼하며 호르몬을 내보내 우울하게 하는걸까? 하고 납득할텐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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