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이씨는 2007년 가을 구직활동 끝에 월급 150만원의 정규직 일자리를 구했다. 출근을 얼마 앞둔 어느날 한나라당 지역으로부터 인터넷에 올린 글을 봤다며 찬조연설을 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당시 한나라당은 “경비회사보다 더 좋은 직장을 보장하고 더 좋은 데로 구해주면 안되냐”고 망설이는 이씨를 설득했다.</span><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line-height: 23px; text-align: justify; "></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그러나 찬조연설 이후 한나라당이 소개해 준 일자리는 정규직인지도 불투명하고 급여도 많지 않은 서울의 이벤트회사였다. 이후에도 한나라당의 일자리 소개는 이어졌다. 이씨는 이명박 대통령이 ‘파리목숨 같은 비정규직의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지지했으나, 소개받은 일자리 중에는 비정규직 일자리도 있었다. 아니면 터무니없이 임금이 낮은 일자리였다.</span></p><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br></span></p><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px; "><br></span></p><p><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7952.htm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7952.html</a></p><p><br></p><p><br></p><p>요약.</p><p>1. 찬조연설하기전 2007년 가을 구직활동 끝에 월급 150만원 정규직을 하고 있었다.</p><p>2. 한나라당으로 부터 경비회사보다 더 좋은 직장 보장 찬조연설해주길 설득</p><p>3. 찬조연설후 비정규직같은 이벤트회사에 취업시켜줌</p><p>4. 계속 비정규직만 소개해줌</p><p>5. 집을 나감. 일용직을 하면서 연명하고 있는것으로 추정</p><p><br></p><p>역시 이용해쳐먹고 버리는 통수정당 답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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