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CBS 김효은 기자]<BR><BR></STRONG><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AF%BC%EC%A3%BC%ED%86%B5%ED%95%A9%EB%8B%B9%20%EB%AC%B8%EC%9E%AC%EC%9D%B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3162122505" target=new><U><FONT color=#0000ff>민주통합당 문재인</FONT></U></A> 대선 후보측이 무소속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5%88%EC%B2%A0%EC%88%98&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3162122505" target=new><U><FONT color=#0000ff>안철수</FONT></U></A> 후보측에게 '양자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0%80%EC%83%81%EB%8C%80%EA%B2%B0&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3162122505" target=new><U><FONT color=#0000ff>가상대결</FONT></U></A>', '적합도',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A7%80%EC%A7%80%EB%8F%8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3162122505" target=new><U><FONT color=#0000ff>지지도</FONT></U></A>'를 각각 묻는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승패를 가르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문 후보측은 23일 오후 두 후보의 대리인격인 '단일화 특사' 간 회동에서 이같은 방안을 절충안으로 역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BR><BR></P> <DIV style="WIDTH: 500px" class=image> <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11/23/nocut/20121123162122793.jpg" width=500 height=333></P></DIV> <P>이번 절충안은 가상대결과 적합도,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를 각각 실시한 다음 1:1:1의 비중으로 2승 이상을 거둔 측이 최종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BR><BR>문 후보측이 선호하는 '적합도'와 안 후보측이 선호하는 '가상대결'과 함께 두 후보 간 편차가 거의 없는 '지지도' 조사를 함께 실시함으로써 양측 모두에게 공정한 룰이 되도록 하자는 것이다.<BR><BR>문 후보측은 시뮬레이션 결과 가상대결에서 문 후보가 안 후보에게 크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세 가지 방식의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7%AC%EB%A1%A0%EC%A1%B0%EC%82%AC%20%EA%B2%B0%EA%B3%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3162122505" target=new><U><FONT color=#0000ff>여론조사 결과</FONT></U></A>를 합산하더라도 문 후보가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후보측이 승패론을 들고 나온 이유다.<BR><BR>당초 문 후보측이 안 후보측의 '가상대결 50% + 지지도 50%' 방식을 수용하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일부 제기됐지만, 위험 부담이 커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BR><BR>앞서 문 후보측은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 방식을 제안했다가, 협상 결렬 위기를 맞자 문화예술인·종교인 모임이 제안한 '가상대결 50% + 적합도 50%' 방식을 수용해 안 후보측에도 동참을 요구했다.<BR><BR>그러나 안 후보측이 전날 '가상대결 50% + 지지도 50%' 방식이라는 역제안을 통해 최후통첩을 날린 뒤로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다.<BR><BR>안 후보 측 한 관계자는 문 후보 측의 이번 제안에 대해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안"이라며 "지지도 조사 또한 문 후보 측에서 제안했던 안이 아니냐"고 말했다.<BR><BR>오는 25~26일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D%9B%84%EB%B3%B4%EB%93%B1%EB%A1%9D%EC%9D%B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1123162122505" target=new><U><FONT color=#0000ff>후보등록일</FONT></U></A> 전까지 단일화를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24일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야 하는 만큼 이날은 야권후보 단일화 성사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BR>
[email protected]<BR><BR><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1123162122505">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1123162122505</A></P> <P> </P> <P> </P> <P>이거 안받으면 넌 이민 가야 될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