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YTN이 파업을 했고,
연합뉴스, 국민일보가 파업했다네요.(여긴 제가 잘 몰라서..)
일단 메이져 tv3 곳 중 2곳, 뉴스전문 채널이 파업했네요.
신문사는 아시다 싶이 메이져는 조중동이죠.
뭐 파업이유는 정부의 언론탄압
지금의 탄압하는 정부는 여당쪽이라는데는 다른 의견 없으실 테고..
메이져 신문사 조중동은 뭐 여당쪽이라는데 다른 의견 없으실 테고..
뉴스나 이런것들 보면 새누리당을 찍게 되어있는데...
이건 제가 아는게 부족해서..
그냥 간략하게 말하면 소개는 여당은 야당보다 먼저나옵니다.
여당의 잘못보다 야당의 한 잘못에 비해서 다뤄지는 비중이 크고 빈도도 높고 시간 배분도 큽니다.
뭐 그 외에도 큰 이슈가 되었는데 잘 다뤄지지 않는 부분들 모 후보의 근친시도나 모 후보의 복사기 논란같은것, 모 당의 환생경제 같은것은 상대적으로 잘 안다뤄지고 적게 다뤄 졌죠.
(대표적으로 김용민이 있겟죠)
뭐 위에 말한 빈도나 크기도 그렇지만 뭐 방송하시면 강조하고 싶은 부분, 감동주고 싶은 부분, 약하게 처리하고 싶은 부분 들 충분히 방송에서 조절가능하지 않나요?
뭐 똑같은 내용도 처리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결과가 천차만별일텐데... 뭐 저정도는 쉽겠죠.
전 대표적으로 모당의 대표가 손에 붕대를 감은 이유가 고생을 안해봐서 약해 빠져서 악수도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분들은 손에 붕대를 감을 만큼 열심히 유세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겁니다.
이런 생각을 만들게 할수 있는 곳이 언론이구요.
자 당연한 결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고 알게 되는 뉴스, 신문이 친 여당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정보를 얻겠습니다.
그게 지금 파업하는 이유이고 우리가 조중동을 비판하는 이유입니다.
저도 조금 기대하긴 했지만.. 하루속히 방송 파업이 마무리 되고 언론이 언로의 역활을 하는 참언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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