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x-content-container> <P>우선 유머가 아닌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 <P> </P> <P> </P> <P> </P> <P> </P> <P>sns에 너무나 많은 글이 올라와 정리한번하고 싶어 가슴아프지만 그 날일을 되세기며 글 올 립니다.</P> <P></P> <P>제 머리속에 기억하고있는거와 객관적 근거자료 그리고 녹취 기록이 있는 말을 하겠습니다 </P> <P></P> <P>우리마누라는 10개 월동안 우리 구식이를 위해 먹고싶은것도 참고 모든걸 참아 오며 결과는 구식이한테 젖 한번 못주고 제 곁을 떠난 제 여 자의 억울함 죽음을 알리고 싶습니다 </P> <P></P> <P>제 마누라는 원래 9월3일 재왕절개로 애기낳기로 담당의사 와 8월초에 예약 해놓은 상태에서 8월27일 저와 병원갔을때 갑자기 3일날은 다른 개인적인 일때문에 다른 의사와 수술 할것을 갑자기 권유하였습니다 </P> <P></P> <P>저희는 쌩판모르는 의사와 수술 하는걸 꺼름칙하니 일단 초음파를 해보자고 하였습니다 </P> <P>(제마누라는 그전병원에서 전치태반의 소견이있었고 그래 서 수술잘하는 병원을 찾다가 문화병원을 가게되었는데) </P> <P>갑자기 태반위치가 정상으로 되었다고 의사와 다른의사까 지 들어와 확인하더니 자연분만을 권유하였습니다</P> <P>(제가알 아보니 전치태반에서 정상으로는 되지않는다고합니다) 그리고 자연분만을 할려면 애기머리크기와 자궁크기를 확인 하여야 하나 우리민지에겐 그런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P> <P></P> <P>9월3일 제왕절개수술은 취소되었고 그후9월5일 제마누라는 진통이 있어 다시 병원에 내방하였고 병원에서 아기가곧 나올때 쓰는 용어로 빛이 보인다고 하였는데 입원없이 제 마누라를 돌려보냈고 바로 다음날 다시병원가니 입원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P> <P></P> <P>9월6일 입원을하여 저는 회사를 마치고 바로 마누라에게 달려갔으며 애기놓으면 뭘시킬까? 뭐해줄까,온통 애기 얘기를 하며 잠들었습니다 9월7일 새벽5시20분에 마누라와 저는 일어났고 간호사와 저흰 출산준비를하였고 8시40분쯤 양수가 터졌습니다 </P> <P></P> <P>그때부터 촉진제를 맞았고 두시간뒤 자궁문이 어는정도 열려 무통주사를10시40분쯤 투여했습니다(1시간에 한번씩 오후2시까지 총4회를 맞았으며 그뒤4시30~40분쯤에한번 더맞았습니다 오전11시쯤 담당의사가 들어와 자궁문도 잘 열리고 있다고 말하며 애기머리가 서있는데 아빠와산모가 노력해서 애기 머리를 틀수있게 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후 2시에 간호사가 제 마누라 배를 눌리며 출산시도하였 고 실패 4시에 담당의사와 그리고 나이가 좀 있는 여의사가 가족분만실에 들어오더니 배를만지고 자궁을보고있는데 나이가 더 많아보이는 의사가 제 마누라 배를 만져보더니자연분만 된다고하였습니다 </P> <P></P> <P>그여잔 병원장이였습니다 전 병원장까지 그렇게 말하니 곧 제 자식이나올꺼라고 굳게 믿게 되었고 제 마누라는 아프고 힘들어도 눈물을 보이며 과음을 지르며 참았습니다(이때 위에서 말했듯 5번째 무통주 사를맞았습니다) <BR><BR>5시20분정도까지 의사와 간호사들이 제 마누라 배를 눌리며 분만을 시도 하였으나 애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P> <P>원인은 (자궁 크기 검사도 하지않은체 분만을시도했으니 당연히 애 기가 안나오는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P> <P>그리고 5시40분쯤 나이많은 의사가 저에게 자연분만 힘들 꺼같다고 하였고 그말을 듣게된 제 마누라는 저에게 안기며 울면서 수술해달라고 통곡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수술동의서를 작성하는데 싸인을 간호사가 받았습니다 </P> <P>원래 의사가 받는걸로 압니다 여기서 문제점은 제마누라는 갑상선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나팔관 수술을한적이 있습니다 과거병력을 묻는질문에 이말을 말했으나 의사가 직접 받지 않아서인지 마누라 죽은후 갑상선이 있는지 몰랐다는겁니다 5시45분쯤 수술실로갔고 제 마누라를 너무나 닮은 아들이 6시에 태어났습니다 <BR><BR>간호사가 제 아들을안고 나왔고 제 마누라는 40분뒤 회복실 에서 마취가 깨고 나올꺼라 했습니다 </P> <P></P> <P>여기서부터 제 가슴이 찢어집니다 제마누라를 살릴기회가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 </P> <P>40분뒤 회복실에서 나왔고 얼굴색은 평소와 많이 달랐지만 눈도 떳고 제가 힘들었제 고생했다고 말하니 </P> <P>저를보며 응 이라고하였습니다 </P> <P></P> <P>제 마누라는 분만실로향해 갔고 담당의사는 저에게 생각보다 출혈도없고 수술이 잘되었으 니 30분뒤 환자를 보러오라고하였습니다 </P> <P></P> <P>30분동안 대기실에있었고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런 말이없어 분만실로 가서 문을여는데 제 마누라는 실려나오고 있었고 의사는 출혈이 심해 2차수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보호자인 저에거 최악일때 자궁을 때낸다고 하였고 </P> <P>저는 알겠다고 말하며 최대한 잘해달라고 하였고 마누라는7시20분 쯤 수술실을 들어갔고 3시간동안 수술을하면서 중간중간에 환자상태에 관한 보고는 전혀없었고 벨을 눌려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습니다 </P> <P></P> <P>단지 간호사들이 혈액봉지를 여러번 들고 나르는것만 봤습니다 </P> <P>간호사들에게 물어도 자기는 모른다고 변명을하였고 10 시20분이 넘어 마누라가 위독하다고 말하였습니다 </P> <P></P> <P>이전10 시부터 ㅈㅇ문X병원옆엔 119센터가 있지만 사설 응급차가 대기하고 있었고 10시29분쯤에 ㅂㅅ대학교병원 응급실을향해 출발했고 10시38분에 도착 했지만 대학병원에선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 약30분동안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게마지막입니다 <BR><BR>여기서 의문입니다 </P> <P></P> <P>병원바로옆 119센터가있는데 왜 사설응급차를 타게하였는가 </P> <P></P> <P>그리고 왜 응급차 탈때 제 마누라옆에 못타게 하였는가 왜 굳이 앞에 타게하였나 </P> <P></P> <P>마취기록지 보면 9시10분부터 전자충격기를 총6회 사용 하였는데 10시20분이 되어서야 </P> <P></P> <P>환자가 위독하다고 처음 말하 였나? 왜 처음부터 출혈이 심한데 자궁절재술을 하지않았는가 </P> <P>대학병원에선 병원도착전 30분전에 사망했다고하였는데 내마누라가 분명30분전에 문X병원에 있었는데 설명하여라................ </P> <P></P> <P>구식이를 위해 10개월동안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참으며 젖 한번 못주고 떠난 제 여자의 얘기입니다 도와주십시요 </P> <P> </P> <P>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suggest&DA=UMEF&sug=&q=%EB%B6%80%EC%82%B0+%EB%AC%B8%ED%99%94%EB%B3%91%EC%9B%90+%EC%9D%98%EB%A3%8C%EC%82%AC%EA%B3%A0">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suggest&DA=UMEF&sug=&q=%EB%B6%80%EC%82%B0+%EB%AC%B8%ED%99%94%EB%B3%91%EC%9B%90+%EC%9D%98%EB%A3%8C%EC%82%AC%EA%B3%A0</A></P> <DIV class=autosourcing-stub></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