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철저한 제 사견입니다. 써놓고보니 제목이 이상해서 고칠게요;;허허 이전 제목은 '복돌이에 대한 사고의 큰 오류는요' 입니다 <br> <br><br>비단 국내만 복돌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 겁니다<br>어지간한 게임들은 모두 외국이서 크랙이 만들어지고<br>처음 공유를 시작합니다<br>그만큼 외국이 더 수요가 큽니다<br>하지만 유명게임제작사들은 복돌이 있는걸 아는 상황에서도 수익이 나는 부분은 분명 있고 그걸 전재로 게임을 제작합니다<br><br>복돌에 대해서 엄청난 규제를 하지도 않구요<br>외국 크랙들을 종종보면 유명한 팀이 있는데요(skidrow라든가...)<br>이런 팀들이 몇년째 버젓이 활동하는데 계속 크랙이 나오는거 보면 모르긴 몰라도 게임제작사 측에서도 게임홍보 등등의 이유로(이건 단순한 제 추측입니다) 아주 강력한 대응까진 안하고 있는거겠죠<br><br>예가 적절할진 모르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만 봐도 자사 소프트웨어에 대한 크랙킹을 암묵적으로 용인하고 있습니다.<br>비쥬얼스튜디오는 크랙이 너무 만연하니 프리웨어 수준으로 라이센스를 낮췄고 윈도우는 크랙버전도 업글해줄뿐만 아니라 오피스군은 공식트위터에다가 발매일을 작고 크랙은 아직 없다는 농담까지 하죠 <br> <br><br><br>우리나라 시장의 작은 규모도 큰 요인입니다<br>최근 게임들이 중국어는 문체별로 현지화를 해서 출시를 하죠.<br>그런데 과연 중국이 복돌짓을 안할까요??<br>복돌은 사람이 존재하는 어디든 있습니다<br>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화하는건 그만큼 살 사람은 사는 시장규모에서 나오는 구매력 차이인거죠<br>한글화를 안해주는건 복돌의 영향보단 그야말로 시장규모에서 이미 수익성을 보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br>(최근 국내에도 게임사서 하는 사람 많아요!! 하시는 분들은 길가다 20~30대 사람들 붙잡거 위쳐3 아세요?? 라고 해보시고 반응을 보시면 될겁니다. 10명중 1명 알면 많이 아는 걸거에요) <br><br><br> <br>이런 측면을 생각해보면 <br>우리나라 게임시장이 망한건 복돌의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더 큰 요인은<br>1. 내수시장 규모가 턱없이 작다<br>2. 국내게임 양산시절에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게임이 너무 많아 오히려 게임시장에 마이너스가 됐다<br>3. 외국게임과의 질적 차이가 너무 심각하다<br> (90년대 국내게임중 외국에서 그나마 성공한 사례는 킹덤언더파이어, 리니지 정도였죠)<br><br>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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