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마지막 토론 끝났습니다. </P> <P> </P> <P>대선은 다음주 입니다. </P> <P> </P> <P>이제 마음 속에 점찍은 후보들은 있고, 유동표는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P> <P> </P> <P>전 부재자투표를 이미 한 상태지만, 오유 내에서 게시글만 보고 혹시 투표를 안하는 분도 있을까 싶어 노파심에 글 올립니다.</P> <P> </P> <P>혹시나해서 오유 베오베 1페이지와 일베 일간베스트 1페이지 조회수를 확인해봤습니다.</P> <P> </P> <P>별 차이 없거나 일베가 오히려 많습니다. 첫 페이지 대부분 게시글이 오늘 토론 내용입니다. </P> <P> </P> <P>투표 해야합니다. 향후 5년 혹은 대한민국 앞날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P> <P> </P> <P>오유 글만 보고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뽑을 사람 없으면 기권표를 하거나,</P> <P> </P> <P>누구를 뽑더라도, 20대를 포함한 젊은 층에서 절망적인 투표율이 나오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 <P> </P> <P>높은 투표율 속에서는 누가 당선돼도 국민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낮은 투표율 속에서 당선은,</P> <P> </P> <P>투표 안한 사람에겐 긍정도 부정할 자격도 없는 5년이 될 것입니다. </P> <P> </P> <P>주어진 권리를 이행하라고 촉구하는 것은 강요가 아닙니다. 보따리 든 사람에게 짐 잘챙기라는 독려가 강요입니까. </P> <P> </P> <P>안생기지만, 대선 투표권은 오년마다 생기는 우리입니다. 생겼을때 합시다.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0fcc604b3861c1b43a2c94b44fa4a0e8.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style="TEXT-ALIGN: left"></P> <P></P> <P style="TEXT-ALIGN: left"> </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