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는 것에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았다. <div><br></div> <div>누군가 내게 책이 뭐가 재밌느냐고 물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나는 당신이 쉴새없이 들여다보는 스마트폰만큼이나 당연한 것이라고 답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서재만큼 개인적인 성향을 잘 나타내는 공간이 또 어디 있을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쁜 책은 없지만 나쁜 사람은 있다. 그러니 무슨 책을 읽든 존중해주자. </span></div> <div><br></div> <div><br></div>
.....해서 문학,비문학,장르문학,인문,고전,만화책,요리책등등등... 모든 책은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공공도서관에서 책 빌려간 사람들 제발 낙서하지 마세용. 그 책은 니책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이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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